[뉴스핌=정탁윤 기자] 위메이드가 중국에 지적재산권(IP)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과 함께 26일 장 초반 주가가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일 대비 9.11% 오른 2만950원에 거래되고 잇다.
전알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중국 킹넷의 계열사인 절강환유와 '미르의 전설' IP(지적재산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위메이드는 절강환유에 미르의 전설 IP를 제공 하고, 절강환유는 이를 활용해 웹게임과 모바일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 조건은 MG(미니멈 개런티) 500억원이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