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밤 11시 경남 함안군에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
[뉴스핌=이현경 기자] 3일 밤 11시35분 경남 함안군에서 2.6 규모의 지진이 일어났다.
경남 함안군 북동쪽 9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에 대해 기상청은 "지진의 규모가 작아 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이날 오전 3시46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어 오전 10시2분과 40분쯤 남남서쪽 9km지역에서 규모 2.3이 지진이 발생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