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와 애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제63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애플 두 종목이다.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4.8%이고 만기는 3년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18개월), 85%(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44.4%(연 수익률 14.8%, 세전)수익으로 상환된다.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 마감은 오는 11월 11일(금) 16시이다. 공모 ELS, ELB를 처음으로 청약하는 고객에게 펀드쿠폰을 지급하는 '웰컴! ELS·ELB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