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쏟아지는 朴대통령 개입 의혹…‘2선 후퇴’ 한가한 소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조동석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최순실 사태 개입 의혹들이 끊임없이 제기되면서, 박 대통령이 검찰의 칼날을 피하기는 어렵게 됐다. 특히 박 대통령의 2선 후퇴마저도 국민의 분노를 잠재우기 어려운 형국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접견실에서 정세균 국회의장과 정국 해법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2일 대규모 주말 집회가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국민이 위임한 국가권력을 최씨 일가에 넘겨준 박 대통령은 이미 정통성을 잃었다는 의견이 나오는 데다, 쏟아지는 박 대통령의 개입 의혹은 정통성을 더욱 더 희석시키고 있다.

박 대통령 의혹의 핵심은 미르‧K스포츠 재단에 낸 기업들의 출연금이 뇌물인지 여부다. 뇌물이라면 박 대통령은 최씨에게 건네진 청와대 문건 관련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와 뇌물 혐의도 조사받아야 한다. 뇌물죄는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한 금품을 직접 받거나 요구하는 경우 처벌된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7월 청와대에서 대기업 총수들을 독대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대기업 총수를 청와대로 불러 “한류 확산을 위해 기업들이 도와줘야 한다. 재단을 만들어 민관 합동으로 지원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과정의 성격이 무엇인지에 따라 박 대통령의 조사 수위가 정해질 전망이다.

법조계 일각에선 대통령이 ‘지원’을 거론한 자체가 포괄적 뇌물죄 구성 요건에 해당되는 의견이 나온다.

그러나 기업들의 선의로 출연한 것이라고 주장할 가능성이 높다. 검찰이 물증을 확보해야 하는 이유다.

여기에다 2013년 청와대가 CJ그룹 이미경 부회장에게 퇴진 압력을 넣었다는 의혹도 검찰의 수사대상이다. 이 사건은 조원동 당시 청와대 경제수석이 손경식 CJ그룹 회장에게 ‘VIP(박근혜 대통령) 뜻을 거론하면서 이 부회장이 물러나야 한다는 내용의 녹음 파일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불거졌다.

 

[뉴스핌 Newspim] 조동석 기자 (dscho@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전한길 주장 "악질적"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한국사 강사 출신의 보수 유튜버인 전한길씨가 이 대통령이 해외 비자금을 조성하고 군사 정보를 유출했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 "정말 한심하고 악질적인 마타도어"라며 "엄중하게 단죄해야 할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가짜뉴스 수사를 촉구하는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글을 공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28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한 의원은 "이 대통령을 겨냥한 악의적 가짜뉴스가 도를 넘었다"며 "전 안기부 공작관이라는 최씨와 전한길씨,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한 의원은 이어 "수사기관은 즉시 확인해달라"며 "저도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전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 대통령이 비자금을 조성하고 국가기밀은 군사정보를 유출했다는 주장을 폈다. the13ook@newspim.com 2026-03-19 19:53
사진
"장경태 준강제추행 혐의 송치해야"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경찰 수사심의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을 준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해야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19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수사심의위는 이날 장 의원의 준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송치' 의견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비밀준수), 이른바 2차 가해 혐의에 대해서는 '보완수사 후 송치' 의견을 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경찰이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건에 대해 수사심의위원회(수사심의위)를 연다. 사진은 장 의원이 지난해 12월 2일 오전 서울경찰청 민원실에서 자신을 성추행 의혹으로 고발한 고소인을 무고 혐의 등으로 맞고소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 2025.12.02 yooksa@newspim.com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장 의원 사건에 대한 수사심의위를 열었고 약 4시간 만인 오후 7시께 종료됐다. 이날 수사심의위는 오후 3시부터 서울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 수사팀과 장 의원, 고소인의 변호인인 이보라 변호사를 별도 분리해 각각 면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각 30분씩 진술한 뒤 심의위 요청에 따라 추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장 의원은 이날 수사심의위가 끝나고 서울경찰청에서 취재진과 만나 "혐의가 없으니 인정될 게 없다. 증거도 없다"며 "대질조사든 거짓말 탐지기든 할 수 있으면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의원은 2023년 10월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국회 보좌진들과 술자리 중 한 여성 비서관을 성추행한 혐의(준강제추행)와, 논란이 불거진 뒤 피해자 신원을 노출하는 등 2차 가해를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hyeng0@newspim.com 2026-03-19 21: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