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심상정 "朴대통령 탄핵소추 절차 돌입해야…탄핵검토위원회 즉각 설치하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심상정 정의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심상정, 朴대통령 탄핵 강력 주장…"탄핵검토위원회 즉각 설치, 운영해야 한다"

[뉴스핌=정상호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심상정 대표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검찰은 박근혜 대통령을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의 공범으로 지목했다. 희대의 헌정유린, 국정 사유화의 주범이 바로 대통령이라는 말”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했다.

이어 심 대표는 “검찰 공소장에 적힌 박근혜 대통령의 혐의는 눈을 의심케 할 정도다. 그런데 ‘하야선언’이 나와야 할 청와대에서 내놓은 것은 필사의 몸부림이다. 대통령의 지휘 아래 있는 대한민국 검찰의 수사결과를 편향됐다고 맹비난 하고, 수사거부를 선언했다”면서 “‘인격살인’ 운운하며 대통령의 방어권을 강변하는 데서는 할 말을 잃게 된다. 대통령이 일반 피의자처럼 무죄추정의 원칙과 진술거부권 뒤에 숨겠다면, 불소추 특권 즉 대통령직을 내려놓고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상정 대표는 “향후 ‘중립적인’ 특검의 조사에 협조하겠다는 말도 말장난과 다름없다. 지금까지 대통령은 거짓말과 말 뒤집기로 일관해왔다. 결국 시간을 벌어보겠다는 것이다. 또 향후 중립성을 문제 삼아 특검 조사도 거부하겠다는 속내를 밝힌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은 주권자의 명령을 따를 생각도, 국가 사법체계에 구속될 의사도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나라가 결딴나더라도 대통령 지위와 특권을 악용해 감옥가는 일만은 피하겠다고 몸부림치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사진=심상성 트위터>

심 대표는 “야당의 냉철하고 엄중한 대처가 필요하다.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압박하는 실효적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심상정 대표는 “첫째, 진상규명을 강화, 확대해야 한다. 먼저 검찰은 피의자 대통령을 강제수사 해야 한다. 실효성 있는 강제수사는 특검에서도 관철돼야 한다. 특검과 국회 국정조사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과 현재 법망에서 빗겨서 있는 김기춘과 최경환 등 국정농단 주역들의 죄상을 낱낱이 밝히고 책임을 철저히 추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둘째, 대통령의 범죄은폐와 방어진지로 전락한 청와대 셧다운에 들어가야 한다. 최소필요경비를 제외하고, 특수활동비, 업무추진비, 직무수행경비 등 부당한 목적에 사용될 가능성이 높은 청와대 예산을 대폭 삭감해야 한다”면서 “아울러 정부조직법을 개정해 한시적으로 청와대 조직을 축소하는 조치도 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심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절차에 돌입해야 한다. 공식 탄핵소추를 위한 예비 단계로서 ‘탄핵검토위원회’를 즉각 설치해, 한시적으로 운영할 것을 국회의장과 여야에 다시 한 번 제안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