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은 최근 인하대병원,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의료 낙후지역인 베트남 꽝아이성 지역에서 의료지원 활동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주민 1350여명 대상으로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외과, 치과 진료를 실시하고 의약품을 지원했다.
특히 치과 진료는 바띤 초등학교 학생 400명 대상으로 불소도포 구강위생교육 등을 진행했다. 건강한 치아 관리와 충치 예방법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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