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의원이 정윤회 아들 정우식의 MBC 특혜 의혹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사진=표창원 트위터> |
표창원 의원, 정윤회 아들 정우식 특혜 의혹에 안타까움 "MBC 추락의 끝은 어디일까요?"
[뉴스핌=정상호 기자] 정윤회 아들 정우식 특혜 의혹에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MBC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표창원 의원은 14일 트위터에 '[단독]MBC 수뇌부, 정윤회 아들 출연 제작진에 압력'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했다.
이어 표창원 의원은 "MBC 추락의 끝은 어디일까요? 정부와 재벌 광고지원만 없다면 파산하지 않았을까요? 과거 국민 사랑받던 MBC"라면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날 한 매체는 정윤회 아들로 알려진 배우 정우식이 MBC 드라마 관계자의 말을 빌려 MBC 수뇌부의 압력으로 7편의 드라마에 출연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