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거래소가 선정한 올해 증시 10대 뉴스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순실게이트, 브렉시트 등 10대 뉴스로 선정

[뉴스핌=이광수 기자] 한국거래소가 거래시장 연장과 북한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등 올해 증권시장 10대 뉴스를 18일 발표했다. 거래소 임원과 출입기지단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선정했다.

◆ 최순실 게이트 등 대통령 탄핵국면

7월 26일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논란을 시작으로 수면위로 부상한 '최순실 게이트'는 현재 대통령 탄핵국면으로까지 이어지며 정치계는 물론 국내 증시에도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이다. 

◆ 브렉시트 현실화

6월 24일 영국의 국민투표 결과 51.9대 48.1로 유럽연합 탈퇴가 결정되며 글로벌 증시충격이 국내시장에까지 전달됨. 코스피지수의 일중변동폭과 전일대비 하락폭 그리고 거래대금과 거래량에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이튿날부터 1.61포인트 상승하며 회복세에 들어갔다.

◆ 증권파생상품시장 거래시간 연장

거래소는 지난 8월 1일부터 중화권 주식시장과의 중첩 강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투자자의 투자편의를 높이기 위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의 정규 매매거래시간을 30분 연장했다.

연장 후 글로벌 자본시장의 전반적인 거래량 감소 추세로 뚜렷한 유동성 증대 효과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으나, 대내외 경제지표와 상장기업의 펀더멘털 개선과 동반한 장기적 효과를 기대하는 중이다. 

◆ 북한 핵실험 및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연초부터 북한이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행하며 국내와 동북아시아 안보를 위협하며 정부가 2월 10일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을 발표했다. 이에 코스피지수가 연초 1800선을 넘나들며 지수와 시가총액이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 삼성 갤럭시노트7 폭발 및 삼성그룹 구조 개편

올 8월 출시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이 발화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8월 말 출하 중단과 9월 2일 전량 리콜 결정으로 매출과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받았다. 추정 손실액만 약 7조원 규모다. 

출하중단이 결정된 8월 30일에서 리콜결정 전날인 9월 1일 기간중 삼성전자 주가는 164만5000원에서 158만7000으로 3.5% 하락했다. 

이후 이재용 부회장 체제를 본격적으로 가동해 그룹 지배구조 개편방안을 발표(11.29)하면서 삼성전자 주가가 170만원을 돌파해 지난 16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 한미약품 공시지연 및 미공개정보 이용

지난 2015년 7월 8조원 규모의 신약기술 수출 공시를 했던 한미약품이 이중 82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 해지 사실을 다음날 장 개시후 공시했다.

기술수출 계약 관련 자율공시 정정이 사유발생일 다음날까지 가능한 점을 이용해 의도적 지연 공시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모럴해저드 논란이 일었다.

증권범죄합동수사단 수사 결과, 한미사이언스 일부 임직원 등 45명이 미공개정보를 이용하여 약 33억원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것으로 조사돼 이중 4명이 구속기소됐다.

기업의 신뢰성 문제 제기에 12월중 수출신약 임상시험 중단 보도(부인 공시)와 중국 반한 기류까지 반영되며 작년 11월 83만원대에 이르던 주가가 ’이달 초 30만원 초반까지 하락했다.

이 밖에도, ▲미국 금리 인상 단행 ▲ 미 대선 실시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 사드배치 결정과 중국의 반한감정 확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비과세 해외투자 전용펀드 출시 등이 10대 뉴스로 선정됐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사진
'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선다.  사진의 왼쪽에서 두 번째가 권우현 변호사. [사진=유튜브 캡쳐]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취재진을 피해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