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마켓

속보

더보기

2017년 중국증시 불마켓은 없다, 장세는 완만한 회복기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3개 증권 기관 장세 분석 지수 예상치 발표

[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29일 오후 5시22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배상희 기자] 2017년 A주(중국본토증시) 전망과 관련해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한 마디로 ‘낙관적’으로 표현하면서, 부동산 자산거품의 ‘대대적 조정’을 기반으로 한 증시 분위기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상반기 중국증시는 새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최대 변수인 트럼프 취임에 따른 중미관계 변화,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중국 인민은행의 ‘통화 긴축’ 움직임 등 중대 변수들이 예고돼 있어 변동성이 짙은 조정기를 거칠 전망이다.

하지만, 하반기 들어서는 ’19차 당대회’ 개최에 따른 개혁과 변화의 기대감이 증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증시로의 자금유입 확대, 투자심리 회복, 점진적인 기업수익률 개선 등이 가시화 되면서 단계적인 상승 국면을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평안증권(平安證券)은 2017년 A주 시장의 최대 압박은 유동성 환경의 변화에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광의통화(M2)와 협의통화(M1) 성장률이 모두 하향세를 보이고, 무위험 이자율과 기대인플레이션이 높아지며, 전세계 유동성이 긴축으로 전환되는 것은 중국증시의 분위기 전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다만, 부동산 투자 제한과 채권시장 불황 등으로 A주로 유입되는 자금이 확대되고, 투자심리와 위험선호도가 높아지는 것은 A주에 호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국신증권(國信證券)은 2017년 A주가 ‘N자형’ 추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상반기에는 주식시장 회복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나, 하반기에는 ‘9차 당대회’ 등을 통한 개혁 기대감이 장세 전반을 주도하면서 상승흐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설명이다.

증권사들은 공통적으로 일대일로(一帶一路∙육해상 실크로드), 군수공업, 국유기업개혁, IoT, 미디어, 의료 업종을 2017년 추천 종목으로 선정했다.

중신증권(中信證券)은 현재 중국 경제의 고속성장은 실질적으로 실현 불가한 만큼, 우선 업종의 성장 잠재력과 시장 분위기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투자에 접근해야 하며, 2017년 중국 당국이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을 고려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계획할 것을 권고했다. 아울러 공식화된 수혜주로 평가 받는 가상현실(VR), IoT, 신에너지 자동차, 정밀 의료 등 4대 업종을 2017년 주목해야 할 종목으로 추천했다.

중신건투증권(中信建投證券)은 2017년 상반기에는 전통적인 스태크플레이션(경기불황 속 물가상승) 하의 방어적 투자 전략을 고려해 은행, 식품음료, 의약, 가전, 건축장식 등 방어적 섹터에 속한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반면, 후반기에는 인플레이션 흐름에 주목, 농업∙임업∙목업∙어업, 경공제지, 상업무역, 화공(일부 가격인상 품종) 등에서 투자의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편, 2016년 A주 장세는 2015년보다는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으나, 장세 전반에 드리워진 불확실성에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불마켓(강세장)으로의 전환에는 결국 실패했다.

올해 초 최초 시행된 서킷브레이커 조치로 첫 거래일인 1월 4일 상하이와 선전 두 증시의 시가총액이 4조2400억위안 가까이 증발한 사건은 2016년 한 해 A주 장세를 결정지었다. 이후 지지부진한 약세장을 이어가면서 올해 들어 12월 23일까지 상하이종합지수는 429.03포인트(12.12%), 선전성분지수는 2465.03포인트(19.46%), 창업판 지수는 749.51포인트(27.62%) 떨어졌다.

이후 쥐파이(擧牌∙소액투자자 보호를 위해 특정 투자자가 상장사 지분 5% 이상을 보유할 경우 당국에 서면보고 하도록 한 제도) 열풍, 경영권 분쟁 등으로 악재를 맞았고, 12월 5일 모두의 기대 속에 개통된 선강퉁(深港通∙선전증시와 홍콩증시 교차거래)마저 그렇다 할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면서 중국증시 전망을 어둡게 했다. 

[뉴스핌 Newspim] 배상희 기자(b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피 5405 마감...환율 1517.3원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코스피가 23일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에 6% 넘게 하락했다. 코스닥도 5%대 하락했고,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과 시가총액 상위 업종이 모두 약세를 보였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올해 6번째이자 3월 들어 4번째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75.45포인트(6.49%) 내린 5405.7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5580.15에 출발한 뒤 장중 5397.94까지 밀렸다. 거래량은 11억1303만주, 거래대금은 27조8183억원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7조4643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계는 각각 3조9348억원, 4조133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 매도는 금융투자가 2조9944억원 순매도하며 대부분을 차지했다. 투신(사모)도 880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연기금등도 1632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보험은 138억원, 은행은 63억원, 기타금융기관은 51억원 순매수했다. 기타법인도 4838억원 순매수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23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375.45 포인트(6.49%) 하락하며 5405.75로, 코스닥은 64.63 포인트(5.56%) 하락한 1096.89로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17.40원 상승한 1518.00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2026.03.23 yym58@newspim.com 시장 전반의 약세도 뚜렷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 종목은 53개에 그쳤고 보합은 10개, 하락은 864개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모두 내렸다. 삼성전자는 6.57% 하락한 18만6300원, SK하이닉스는 7.35% 내린 93만30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우는 5.96%, 현대차는 6.19%, LG에너지솔루션은 5.19%, SK스퀘어는 8.39% 각각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87%,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8%, 두산에너빌리티는 8.12%, 기아는 4.04% 내렸다.업종별로도 전면 약세가 나타났다. 시가총액 비중이 36.95%로 가장 큰 반도체·반도체장비 업종은 6.69% 하락했다. 조선은 8.71%, 복합기업은 8.32%, 증권은 7.72%, 기계는 7.37% 각각 내렸다. 은행은 6.61%, 자동차는 5.41%, 제약은 5.29%, 우주항공·국방은 5.33%, 전기제품은 5.38% 하락했다. 반도체를 비롯해 금융, 산업재, 방산, 자동차 등 시가총액 상위 업종 전반으로 매도세가 확산했다. 코스닥도 약세를 피하지 못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63포인트(5.56%) 내린 1096.89에 마감했다. 지수는 1129.86에 출발해 장중 1095.56까지 떨어졌다. 거래량은 10억4913만주, 거래대금은 10조9839억원이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4660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95억원, 2006억원을 순매도했다. 상승 종목은 183개, 보합은 46개, 하락은 1527개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중동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국제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하면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한 것으로 봤다. 이경민·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증시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중앙은행의 유동성 완화 기대 약화에 따라 현금 보유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해석된다"며 "유동성이 높은 자산인 금과 함께 국내 증시에서도 그동안 주도주 역할을 하던 반도체, 증권, 원전, 방산 등 현금화가 용이한 주도주와 대형주를 중심으로 수익을 실현하려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대규모 순매도를 촉발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종가 기준 전 거래일보다 16.7원 오른 1517.3원에 거래를 마쳤다.   dconnect@newspim.com 2026-03-23 16:07
사진
李지지율 TK서 4.8%p나 올라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하며 6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3월3주차 주간집계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9%포인트(p) 오른 62.2%로 조사됐다. 중동 상황 여파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이 대통령의 발 빠른 대응이 지지율을 견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3월 3주차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 평가는 32.5%로 2.5%p 하락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3%였다. 리얼미터는 "중동 사태에 대한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 석유 최고가격제, 차량 5부제 검토 등 선제적 민생 대응이 위기 관리 능력으로 긍정 평가를 받은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이 46.6%로 4.8%p 상승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어 광주·전라가 88.6%로 4.5%p 상승했고, 대전·세종·충청 68.8%로 4.3%p 올랐다. 반면 서울은 55.1%로 4.7%p 내렸다.  3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3.0%로 2주째 50%대를 유지했다. 상승세는 3주째 이어지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3주 연속 하락하며 28.1%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20%대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해 7월 5주차(27.2%) 이후 7개월 만이다. 이어 개혁신당이 1.2%p 오른 4.0%, 조국혁신당은 0.4%p 오른 3.0%, 진보당은 0.6%p 내린 0.8%였다. 무당층은 0.1%p 증가한 9.1%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 영향으로 민주당이 동반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의 공천 갈등으로 인한 반사이익 효과도 있다고 짚었다.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는 16~20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p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19~20일 동안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률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3-23 08: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