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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주회사 전환도 안했는데..벌써 '짝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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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만 최소 6개월이라는데...시장은 "서두를 거다"
시나리오에 주가 들썩..."하필 요즘같은 때" 먼 얘기

[뉴스핌=이강혁 기자] 삼성전자의 지주회사 전환 검토작업과 관련, 증권가의 시나리오가 연초 재계와 주식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총수일가 등 삼성그룹 지배력 확대의 한 축으로 삼성SDS 활용 가능성이 부상했기 때문이다. 주식시장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구조개편 이슈가 투자소재가 되고 있다.

그렇다면 이같은 시나리오는 얼마나 속도감 있게, 현실성 있게 전개될 수 있는 것일까.

 ◆"인적분할로 지주회사 전환...이후 삼성SDS IT부문과 합병 검토"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미래에셋대우는 '삼성전자 지주회사 전환, 서두르게 되나'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내놨다. 이 보고서에는 삼성전자가 지주회사 전환을 서두를 수밖에 없는 이유와 전환 이후의 계열사 합병 가능성이 거론돼 있다.

삼성전자 서초사옥.<사진=김학선 기자>

이 보고서의 골자는 이렇다.

"▲삼성전자가 지주회사(투자부문)와 사업회사(사업부문) 인적분할로 지주회사 전환을 한다. ▲이후 삼성전자 지주회사가 추가 지배력을 확보하기 위해 삼성물산 이전에 삼성SDS IT서비스 부문과 합병을 검토한다. ▲의결권 제한 등의 내용이 담긴 정치권의 입법화가 추진되고 있어 이런 추진에 속도가 붙을 수 있다."

이런 삼성전자의 지주회사 전환 시나리오가 나오면서 삼성SDS 주가는 전날 3.87%(전거래일 대비) 올라 장을 마쳤다. 이날 오전장에도 전날보다 한때 4%대 급등하기도 했다.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셈이다.

삼성전자의 지주회사 전환 문제는 이미 공식화된 사안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29일 이사회를 열고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 등 주주가치 최적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삼성전자는 "중립적 입장에서 지주회사를 포함해 기업의 최적 구조를 검토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방안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삼성전자의 지주회사 전환 문제는 딱 여기까지가 팩트다. 미래에셋대우의 보고서는 이 팩트에 시나리오를 입힌 것으로, 출발은 정치권의 의결권 제한 입법화 움직임과 총수일가의 지배력 확대라는 전제다.

해당 보고서를 낸 정대로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총수일가 등 그룹이 삼성전자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려면 인적분할해 지주회사 전환을 추진하면서 총수 일가를 포함한 그룹 내 보유 지분이 상당히 높은 삼성SDS IT서비스를 활용하면 비용 지출없이 삼성전자 지주회사 지분 확보가 가능하다"고 했다.

 ◆시나리오 가능성 배제할 수 없으나, 급물살 타긴 쉽지 않은 문제

삼성전자가 이같은 개편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아닌지는 단정할 수 없다. 다만, 가능성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룹의 지배구조를 안정적으로 가져가기 위해서는 삼성전자가 지주회사 체제를 완성한 이후 장기적으로 삼성물산과의 짝짓기(현물출자 방식 등) 등의 개편이 예상가능한 첫 단추이기 때문이다.

이 경우 삼성물산의 주가가 살아나지 못한다는 것은 구조개편의 완성에는 부담스러운 대목이다. 빠르게 지배구조 개편의 그림을 완성하려면 대안은 자연히 총수일가 등 그룹의 지분비중이 50%를 넘는 삼성SDS의 합병 활용이라는 카드를 꺼낼 수도 있다.

하지만 삼성 주변에서는 현재로서 삼성전자가 지주회사 전환을 급하게 서두를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시각이다. 지주회사 전환 검토작업이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그 다음의 시나리오를 그리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 이야기도 나온다.

사실 삼성전자의 지주회사 전환은 이미 이 회사가 밝힌데로 최소 6개월이 소요되는, 그만큼 복잡다양한 고려사항이 있다. 검토작업 후 이사회 의결까지도 적잖은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여기에 삼성물산 합병이 최근 최순실 국정논단 사태와 맞물려 갖가지 의혹에 휩싸인 상태에서 삼성SDS를 성급하게 활용하기는 쉽지 않다. 총수일가의 지배력을 위해 삼성SDS 카드를 꺼내는 순간 불보듯 뻔한 시비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삼성 내부사정에 밝은 한 재계 인사는 "(이번 시나리오의) 추정은 가능하다고 해도, 삼성전자의 지주회사 설립 이후에나 들여다 볼 수 있는 먼 얘기일 뿐"이라고 했다.

이 인사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가지고도 이 난리인데, 결국 오너의 지배권을 강화하기 위한 합병이라는 시선을 감수하면서 이른 시일내 삼성SDS 합병카드를 선뜻 꺼내겠느냐"고 반문했다.

한편, 현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총수일가의 삼성그룹 지배력은 두 가지 축으로 이어진다. 구조개편 작업은 이 두 가지 축을 하나로 묶는 방향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두 가지 축은 이렇다. 이재용 부회장 등 총수일가가 삼성물산을 지배하고, 삼성물산이 삼성전자, 삼성SDI 등 전자 계열사와 연결고리를 형성하고 있다. 삼성물산에서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금융 계열사로도 연결된다.

이 가운데 삼성생명이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 지분 7.54%의 해소는 이번 구조개편 작업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투입되는 비용과 법제도 문제 등 풀어야 할 과제가 만만치 않아서다. 

가장 비용을 아낄 수 있는 방법으로는, ▲삼성전자의 지주회사 전환이 마무리되면 삼성생명을 금융지주회사 체제로 만들고, ▲중간금융지주회사가 허용되면 최종적으로 삼성전자 지주회사를 중심으로 중간금융지주회사를 이어 그룹 전반을 지배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 재계팀장 (i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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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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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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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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