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산업 비전 제시 및 청사진 밝혀
[뉴스핌=전지현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협회장 박기영)는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각계각층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5대 협회장 이임식 및 6대 협회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박기영 6대 프랜차이즈협회장. <사진=프랜차이즈협회> |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현재 새누리당,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정병국 바른정당 의원을 비롯해 홍지만, 정두언, 최재성 전의원, 배국환 전 기획재정부 차관, 제갈창균 외식업중앙회 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자들은 5대 회장과 6대 회장에게 장미꽃을 증정하며 포토 존 코너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5대 회장의 발자취’, ‘6대 회장에게 바란다’를 주제로 한 동영상을 상영한다.
조동민 협회장이 지난 4년간 거둬들인 성과 및 활동내역과 박기영 신임회장이 밝히는 발전방향 및 청사진을 들을 수 있다.
박기영 6대 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4년간 협회와 산업 발전을 위해 프랜차이즈 산업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위상을 제고하는데 공을 세운 조동민 협회장께 박수를 보낸다”며 “프랜차이즈산업 이미지 제고와 성장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회원사에게 유익한 협회가 되기 위해 사무국 역할 및 기능을 혁신시킬 것”을 약속할 예정이다.
한편, ▲협회기 이양식 ▲6대 임원진 임명장 수여식 ▲5대 협회장 감사패 수여식 ▲기념촬영을 끝으로 1부 행사가 마무리된다. 2부에서는 가수 유열과 어린이 합창단 등이 꾸미는 축하공연 및 만찬이 이어진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