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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 “KT와 커넥티드 카 서비스 개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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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비스센터 55개까지 확대...사회공헌기금 40억 추가 조성

[뉴스핌=한기진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올해 KT와 함께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개발키로 했다. 

벤츠 코리아는 16일 ‘한국사회와 동반 발전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 2.0’을 주제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계획을 내놨다.

실라키스 사장은 “KT와 최초의 진정한 커넥티드 카 서비스 패키지를 개발하는 등 책임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동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벤츠 코리아의 2017년 핵심 가치가 ‘고객 중심’이라며 이 같은 계획을 설명했다.

그는 “비즈니스 성공과 사회적 책임은 더불어 가야 한다고 믿는다”면서 “한국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올해 사회공헌기금으로 40억원을 추가 조성하겠다”고 했다. 

사회공헌기금의 작년 규모는 31억원이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실라키스 사장이 신형 E클래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벤츠 코리아의 동반성장 계획을 보면, 2000억원 규모의 네트워크를 확장한다. 구체적으로 올해 말까지 전시장 50개, 서비스센터 55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 20개로 늘린다. 또한 공식 딜러 네트워크의 임직원도 연내 1000명을 신규 채용한다.

실라키스 사장은 “작년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벤츠 자동차가 판매됐고 고객 만족도 최고 수준”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전략들을 실천해 간다면 사회와 더불어 지속 가능한 균형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지난해 5만6343대를 팔아 전년 대비 19.9% 성장했다. 작년 11월에 수입차 업계 최초로 연5만대를 팔아 1위 자리를 확정지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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