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웰스파고 비트코인 최고 기술자 IBM으로 간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영기 기자] 웰스파고(Wells Fargo)에서 비트코인(Bitcoin) 등 최첨단 금융플랫폼 엔지니어 책임자인 제시 룬드(Jesse Lund)가 경쟁업체인 IBM으로 옮겨간다. 비트코인기술 기반의 블록체인을 두고 은행권과 기술기업간의 치열한 선두 경쟁이 벌어지는 양상이다.

<사진=블룸버그통신>  

2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The New York Post)는 웰스파고은행 대변인 앤 워식(Ann Wasik)가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웰스파고의 이노베이션 랩(Innovation Lab)을 이끌고 있는 룬드가 이달 말에 그만둔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비록 검증되지 않은 비트코인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블록체인(blockchain)이지만, 은행의 블록체인 추진을 책임지고 있는 룬드를 IBM에 빼기는 것은 웰스파고 상당한 충격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유령계좌 스캔들로 명성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 분야에서 선두주자의 지위도 위태로운 양상이기 때문이다.

IBM은 블록체인 개발에서 비은행 선도기업이다. 블록체인 기술은 보다 안전하면서 낮은 비용으로 신속한 결제를 보장하는 미래의 결제시스템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바클레이즈(Barclays) 등 다른 은행들도 블록체인 자체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뉴욕에 대규모 이노베이션 랩을 두고 있고, 골드만삭스와 BOA도 블록체인 아이디어에 대한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블록체인은 사용자간에 대규모 거래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하기 때문에 은행권에서는 블록체인을 통해 향후 10년간 수십억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룬드는 IBM 블록체인 및 하이퍼레저(Hyperledger)에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IBM 블록체인 및 하이퍼레저(Hyperledger)에는 IBM 최고기술책임자(CTO) 크리스 페리스(Chris Ferris)와 JP모간 최고 경영진 출신이며 현재 디지털애셋홀딩스(Digital Asset Holdings) CEO인 브라이드 마스터스(Blythe Masters)가 관여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