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통합 운영
[뉴스핌=전민준 기자] BMW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공식 딜러사인 내쇼날모터스가 BMW 평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평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996.6㎡(1209평)에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신축됐다. 1층에는 서비스 접수를 돕는 리셉션과 일반 정비시설, 2층과 3층은 각각 고객 라운지와 BMW 전시장으로 꾸며졌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차량 구매부터 정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평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총 30개의 워크베이와 차량 동선을 효율화하는 이동 설비, 최첨단 진단 및 수리 장비를 구비하고 있어 1일 최대 75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차량 입고 시에는 따로 마련된 액티브 RAC(Active Reception at the car) 공간에서 담당 어드바이저에게 차량에 대한 상담 및 진단을 받거나 2층에 마련된 고객 라운지에서 대기할 수 있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평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송탄 IC로부터 2분 거리에 있어 인근 지역 고객에게도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BMW 평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사진=BMW코리아>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