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학생 36명 대상
[뉴스핌=전민준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이 지난 17일부터 2박 3일간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4기’ 참가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BMW 기본교육을 진행했다.
BMW 그룹 코리아 기술교육 담당 트레이너가 진행한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BMW와 MINI의 역사와 제품은 물론, 운전자보조 기능 등 핵심기술과 전기자동차 및 플러그인하이브리드 기술에 대해 배웠다.
BMW 기본교육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지난해 도입됐다.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그룹 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연 1회 진행하고 있다.
김효준 BMW 코리아 미래재단 이사장은 "경험 위주의 학습을 통해 긍정적인 학습경험과 동기부여를 유도하고 있다"며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본인의 꿈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17일부터 2박 3일간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4기 참가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BMW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참가 학생들이 BMW i3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BMW 코리아>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