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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봄맞이 이벤트 실시…최대 50% 세일

기사입력 : 2017년02월01일 17:32

최종수정 : 2017년02월01일 17:32

[뉴스핌=함지현 기자] 신라면세점은 24절기 중 첫 번째인 입춘(立春)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신라인터넷면세점은 2월 한 달 동안 ‘안나수이’, ‘더바디샵’, ‘로레알파리’ 등 인기 화장품부터 주얼리, 패션잡화, 유아용품까지 총 160여 개의 브랜드를 최대 50%를 할인한다.

또한, 신라인터넷면세점은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이한 지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새해에 세웠던 올해의 목표를 돌아보고 다시 다짐해보는 ‘작심삼일NO, 작심평생YES’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구매 후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올해의 목표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33명에게 바디워시, 에센스 토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신라인터넷면세점은 2월을 맞아 적립금 혜택을 더욱 강화한 ‘혜택 더블업 이벤트’, ‘투게더 이벤트’, ‘일석이조 이벤트’ 등 ‘2월엔 혜택 플러스’ 행사도 진행한다.

‘혜택 더블업’ 이벤트는 최대 5만1000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적립금 2배 행운의 이벤트로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투게더 이벤트’는 2월 한 달 동안 진행하며 지인의 ID를 등록하면 지인과 본인 모두에게 쇼핑지원금을 증정한다. 또한 본인의 구매금액과 지인의 구매 금액 합산 금액에 따라 영화예매권 2매를 증정한다.

‘일석이조 이벤트’는 2월동안 진행하며 신라인터넷면세점 모바일 앱에서 발송하는 ‘앱푸쉬 알림’을 받을 때 마다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를 증정한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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