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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롯데그룹

기사입력 : 2017년02월21일 13:47

최종수정 : 2017년02월21일 13:47

▣ 2017년 정기임원 인사 명단 (21일)


■ BU장 및 대표이사, 단위조직장 보임
롯데그룹 경영혁신실장 사장 황각규
롯데그룹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회장보좌역 사장 소진세
롯데그룹 화학BU장 사장 허수영
롯데그룹 식품BU장 사장 이재혁
롯데정밀화학(주)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이홍열
롯데홈쇼핑 대표이사 내정 전무 이완신
롯데칠성음료(주) 음료BG 대표이사 내정 전무 이영구


■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
롯데케미칼(주) 대표이사 내정 사장 김교현
롯데로지스틱스(주) 대표이사 내정 전무 박찬복
롯데칠성음료(주) 주류BG 대표이사 내정 전무 이종훈


■ 승진

[롯데케미칼]
부사장 정순효
전무 모영문, 전명진
상무 허광식, 강을구, 강경보, 임동희
상무보A 이준길, 이종규, 황대식, 김성기, 김우찬, 박세일, 김진엽, 선우기병,
김윤석, 김규종, 황민재
상무보B 정병찬, 박성필, 조성범, 하재영, 최영광, 박경선, 김응철, 최창휴, 김성권,
한경조, 김길태

[롯데제과]
전무 노맹고
상무 최명림, 추광식, 류광우, 백광현, 압둘 라티프(Abdul Latif)
상무보A 김용우, 배성우, 이민호
상무보B 정동식, 권영덕, 김진석, 김대균

[롯데푸드]
상무 김용기
상무보A 이경석, 신재영
상무보B 박재찬, 최인태

[롯데복지․장학재단]
전무 이정욱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상무 윤중원
상무보A 박정우
상무보B 박영준

[롯데홈쇼핑]
상무 김종영, 최경인
상무보A 김재겸
상무보B 오갑렬

[롯데로지스틱스]
상무 박영진
상무보B 서병곤

[롯데정밀화학]
상무 임승택
상무보A 배성실
상무보B 서정열, 정재웅, 김도윤

[롯데칠성음료]
상무 김태현, 장학영, 신중희
상무보A 이동진, 박윤기, 박재남
상무보B 조확주, 김광석, 이양수, 진은선, 안유명, 윤병일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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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과천선 광역철도 민자적격성 통과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경기 과천시와 서울 강남구, 송파구 일원을 연결하는 위례과천선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국토교통부는 위례과천 광역철도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위례과천선은 서쪽으로는 정부과천청사, 동쪽으로는 송파구 법조타운과 위례신도시를 연결하고 북쪽으로는 강남구 압구정까지 연결하는 총 연장 28.25km의 광역철도 사업으로 민간투자방식으로 지어진다.  위례과천선 노선도안 [자료=국토부] ※노선 미확정 위례과천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후 2021년 12월 '대우건설 컨소시엄'에서 국토부에 최초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제안서 검토 및 지자체 협의과정을 거쳐 2022년 9월 민자적격성 조사에 착수했다. 민자적격성 조사 과정에서 원자재 가격 급등, 양재첨단물류단지 개발 등 여건 변화가 발생했고 경제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사업계획 보완을 거쳐 올해 11월 최종적으로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본 사업 영향권에 있는 9개 공공주택지구에 총 8만6000명 규모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신규 철도노선을 통해 선제적으로 교통난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입주 예정 지구는 과천주암 공공지원주택지구, 서울강남 공공주택지구 등이다. 다만 노선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국토부는 세부노선 및 역사는 실시협약 체결 시 확정‧공개할 방침이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내년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마무리하고 제3자 제안 공고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협상까지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4-11-0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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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오전왕곡, 1.4만 가구 들어선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2029년 개통예정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그리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연계되는 경기 의왕시 오전동, 왕곡동 일대에 약 1만4000가구가 들어선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발표한 '주택 공급 방안' 후속 조치로 의왕 오전왕곡지구가 신규 택지 후보지로 선정됐다. 오전왕곡지구는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왕곡동에 걸쳐 있고 187만㎡(57만평)에 1만4000가구가 들어선다. 의왕 오전왕곡은 경수대로·과천-봉담 간 도시 고속화 도로에 연접한 부지로 산업 기능 유치 잠재력이 높은 곳으로 난개발 방지를 위한 계획적 개발이 요구되는 곳이다. 특히 지구 내 친수 공간이 풍부해 정주 환경이 우수하고 인접한 과천지식정보타운 등과 연계한 의료·바이오 산업 유치에 유리해 자족 기능 확보를 통한 수도권 남부의 새로운 직주 근접 생활 공간 조성이 전망된다. 의왕 오전왕곡은 서울시 경계에서 약 10㎞ 남측, 의왕 IC 인근으로 인접 지역에 의왕·군포·안산 신도시, 의왕고천지구, 의왕백운밸리 등이 위치하고 있다. 과천~봉담 도시 고속화 도로, 경수대로(국도 1호선)가 인접하고 있으며 의왕시청역(가칭) (동탄~인덕원선, 2029년 개통 예정)이 700m 거리에 위치한다. 현재 도시철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오전왕곡지구는 주변에 형성되는 3개 광역철도와의 연계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국토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인덕원-동탄선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접근이 가능하도록 교통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GTX-C 노선 연계성, 인덕원~동탄선 접근성 강화 등 철도 교통 접근성을 향상시킨다. 이와 함께 대상지 북측으로 월곶~판교선이 예정돼 있는 만큼 현재 주거단지로 바뀐 백운호수 일대와 연계하는 방안도 고려될 전망이다.  현 과천-봉담 고속화 도로와 경수대로(국도 1호선)의 연결 및 주변 도로 확충을 통해 서울 등 지역 간 접근성 개선 및 교통량 분산도 추진한다. 의왕 TG 광역버스 정류장을 활용한 광역 대중교통 환승 체계 개선과 오전동과 왕곡동으로 분리된 사업 지구 간 도로 연결 체계를 구축해 지구 간 단절을 해소하고 단일 생활권으로 조성한다. min72@newspim.com 2024-11-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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