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봄이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3일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서 진행되는 첫 대선 예비후보 합동토론회에서 "대통령제를 유지하고 그 권한을 활용해서 70년 적폐를 청산하고 정상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이어 "국민소환제나 국민투표를 강화해 이 나라의 주권자로 나라 국가운영에 참여할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