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한화생명, 종신 등 보장성보험 보험료 또 올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보증수수료 및 추가납입수수료 인상...재테크 매력 감소

[편집자] 이 기사는 3월 10일 오전 10시54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김승동 기자] 한화생명이 지난해 10월 보장성보험료를 10% 이상 인상한 데 이어 다음달  또 올린다. 납입하는 보험료를 인상하는 게 아니라 해약할 때 돌려주는 해지환급금을 대폭 줄이는 방식이다. 

보험료를 추가 납입할 때 내는 수수료도 대폭 인상한다. 보험을 활용한 재테크 매력이 떨어지는 거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내달부터 금리연동형 보장성보험의 최저해지환급금보증비용(GMSB: Guaranteed Minimum Surrender Benefit)을 최대 2% 올릴 계획이다. GMSB는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더라도 일정 수준(예정이율)의 해지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미리 쌓아두는 비용이다.

GMSB 인상 상품은 ▲스마트플러스통합종신보험(3.5%→5.0%) ▲한화CI종신보험(3.5%→5.0%) ▲스마트LCT종신보험(3.5%→5.5%) 등 주력 종신보험 3가지 상품과 ▲경영인정기보험(2.0%→2.2%) 등 총 4가지다. 정기보험 대비 해지환급금이 많은 종신보험의 GMSB 인상폭이 크다.

GMSB를 인상하기 전 스마트통합종신보험에 가입(30세, 남성, 20년 월납 30만원, 기본형 기준) 할 경우 70세에 적용되는 최저해지환급금은 9757만원이다. 반면 내달에 인상한 후엔 최저해지환급금이 약 300만원 줄어 9456만원이 된다.

한화생명은 GMSB를 인상하는 4가지 상품의 추가납입보험료에 적용하는 수수료도 기존 3.0%에서 8.0%로 인상한다. 추가 납입이란 매월 납입하는 기본 보험료 이외에 추가로 더 내는 보험료를 뜻한다.

보험에 적용하는 이율은 통상 은행 예·적금보다 1.0~2.0%포인트 정도 높다. 보험가입자는 일정액의 수수료를 내더라도 더 높은 이율을 적용받기 위해 보험료를 더 낼 수 있다. 장기 투자시 은행 상품보다 보험 상품의 수익률이 더 좋기 때문. 이번에 한화생명이 적용하는 8%의 추가납입 수수료는 업계 최고 수준이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같은 보험료를 내도 향후 돌려받는 해지환급금이 줄어든다. 결국 가입자 입장에서는 보험료가 인상되는 셈”이라며 “추가납입수수료까지 업계 최고수준으로 대폭 인상함에 따라 해당 종신보험의 높은 이율을 활용한 재테크 매력까지 급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에 따라 GMSB를 인상할 수밖에 없다”며 “추가납입을 많이 할 경우 그만큼 보장해야하는 환급금도 많아지기 때문에 추가납입수수료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동 기자 (k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