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단독] 하이투자증권, 희망퇴직 등 구조조정 임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측 "경영 정상화 위해 희망퇴직 불가피"

[편집자] 이 기사는 3월 10일 오후 1시49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광수 백현지 기자] 매각 절차를 진행 중인 하이투자증권이 희망퇴직을 포함한 구조조정을 추진할 전망이다. 이번에 희망퇴직이 이뤄지면 지난 2015년 이후 약 2년만이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 노사 양측은 희망퇴직 등을 포함한 협상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하이투자증권 측은 "사측에서 제시한 개선책을 노조에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며 "리테일 적자폭이 쌓이는 상황에서 경영 정상화를 위해 희망퇴직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주익수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최근 임원회의에서 희망퇴직에 대해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사측과 노동조합이 리테일TF 개선책과 희망퇴직 등에 대해 논의중인데 아직 (희망퇴직) 일정과 시기가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아니다"며 "좀 더 두고봐야 하겠지만 회사 경영 정상화를 위해 뭐든 해야 하지 않겠냐"고 답했다. 

하이투자증권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하이투자증권이 이번에 희망퇴직을 단행할 경우 이는 약 2년만.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2015년 3월 리테일 수익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162명 가량 희망퇴직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희망퇴직 역시 수년째 이어지는 리테일 부문 적자 탓이다. 하이투자증권은 리테일 적자 타계책으로 작년 말 점포 재편과 성과보상제도 개편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7가지 개선책을 내놨다. 하지만 노조측이 "구조조정을 위한 사전포석"이라며 반발하면 무산된 바 있다. 

업계 안팎에선 이번 구조조정 계획이 원활한 매각을 위한 것이란 분석도 있다. 실제로 리테일부문의 누적 적자는 매각 실패의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곤 했다. 작년 유일하게 인수 의향을 보인 LIG투자증권(현 케이프투자증권)과 가격 면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무산됐고, 올해 들어 매각가 관련해 진도를 내지 못한 상황. 업계에선 이번 희망퇴직을 놓고 지지부진한 매각 작업에 속도를 내기 위한 '몸집 줄이기'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희망퇴직 이슈에 대해 노조 측은 "아직 공식화된 단계는 아니다"며 "추후 노조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것"이라고 답했다. 

하이투자증권 한 직원은 "이미 사내에 희망퇴직에 대한 얘기가 돌고 있다"며 "시기의 문제일 뿐 이미 조건을 보기 전에 퇴사를 계획하는 직원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작년 7월부터 현대미포조선이 보유한 하이투자증권 지분(85.3%) 매각을 위해 EY한영을 주관사로 선정, 매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백현지 기자 (egwangs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