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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곡면 OLED 적용 아이폰X 나온다" - 日經

기사입력 : 2017년03월16일 15:17

최종수정 : 2017년03월16일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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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엣지보다 더 완만한 형태될 듯"

[뉴스핌= 이홍규 기자] 미국 애플(Apple)이 아이폰 10주년 기념일에 가장자리가 곡면 처리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을 특징으로 하는 새 스마트폰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소식통을 인용해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애플 신형 아이폰의 곡면 OLED를 삼성전자가 단독으로 공급할 것이라는 전망도 전했다. 또 따른 소식통은 애플 신형 제품은 삼성의 '갤럭시 S7 엣지'에 적용된 곡선보다 더 완만한 형태를 갖출 것이며 이는 부분적으로 곡선 유리 커버를 스크린에 맞추기가 힘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곡면 스크린으로 약 5.2인치의 가시영역이 확보될 것이며 또한 아이폰이 더 매끄럽게 보이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소식통들은 다만 이 곡면에 의미있는 새로운 기능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블룸버그통신>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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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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