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연남동 맛집을 소개한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수요미식회'가 연남동의 핫플레이스와 맛집을 소개한다.
22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의 주제는 연남동이다. 기찻길과 주택가만 있던 동네 연남동이 떠오르고 있다. 평범했던 동네에 개성 있는 가게들이 들어서면서다.
이날 '수요미식회'는 연남동의 중식로드를 소개한다. 군만두, 왕만두, 샤오롱 바오 등 다양한 만두 요리집부터 비취 냉면, 꽃빵 튀김 등 이름만으로는 상상이 안 가는 독특한 요리를 소개한다.
또 술을 부르는 일본식 곱창전골과 튀김을 맛볼 수 있는 식당부터 소주 안주로 파스타를 먹을 수 있는 곳, 중국 느낌 가득한 제대로 된 중국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중식당도 찾는다.
'수요미식회' 연남동 편의 게스트는 연남동의 변천사를 꿰뚫고 있는 방송인 서현진, 개그계의 미식가 장도연과 양세찬, 구수한 입맛을 가진 에이핑크 보미다.
'수요미식회' 연남동 특집은 22일 밤 9시4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