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구 선거유세 시작
[대구 뉴스핌=이윤애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17일 오전 대구 두류공원에 위치한 2.28 민주의거 기념탑을 참배했다. 이자리에는 윤덕홍 전교육부총리, 김부겸 의원, 권기홍 전 노동부장관, 이재용 전 환경부 장관, 안원구 전 대구국세청장 등 문 후보 지지자 500여명이 함께 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17일 오전 대구 두류공원에 위치한 2.28 민주의거 기념탑을 참배했다. 이 자리엔 지지자 500여명이 함께 했다. <사진=이윤애 기자> |
문 후보는 이날 대구 성서공단 삼보모터스에서 '내 삶을 바꾸는 정권교체' 일자리 100일 플랜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17일 대구 성서공단 삼보모터스에서 일자리 100일 플랜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윤애 기자> |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 (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