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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충북 진천·음성에서 신사옥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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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5층 규모로 총 749억원 투입

[뉴스핌=김지유 기자] 교육정책과 제도를 만드는 한국교육개발원이 오는 20일 충청북도 진천·음성 혁신도시에서 새로 문을 연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교육개발원 오는 20일 새 청사 개청식을 한다.

개청식에는 이영 교육부차관, 설문식 충청북도정무부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정성엽 음성부군수, 교육관련 학회장을 비롯한 150명이 참석한다.

새 청사는 지상 5층 규모로 총 749억원을 투입해 지어졌다.

지난 2015년 8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1월 공사를 마쳤다. 한국교육개발원 직원 440명은 지난 2월 새 청사로 옮겼다.

한국교육개발원 김재춘 원장은 "그 동안의 성취와 노력을 바탕으로 연구의 수월성 제고와 융·복합 연구의 확대를 통해 새로운 지식의 창출과 현실성 있는 대안을 모색하겠다"며 "글로벌 네트워킹의 확대와 연구협력의 강화를 통해 한국교육은 물론 세계교육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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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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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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