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촬영장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신세경 <사진=신세경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신세경이 '하백의 신부' 촬영에 한창이다.
17일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인스타그램에 '하백의 신부'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매력 콸콸! 넘치는 세경 배우를 위한 나무 커피차가 배달왔어요!맛있게 De 소아 로코여신 세경배우가 세젤예 소아로 변신한 모습 기대되시죠? 금방 보실 수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는 글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하백의 신부' 촬영장에 세워진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한 미소와 함께 밝은 에너지로 카메라와 마주한 신세경이 눈길을 끈다.
신세경은 '하백의 신부'에서 소아 역을 맡았다. 소아는 신경정신과 전문의로 인간 세계에 온 하백(남주혁)과 에피소드를 만들어가는 인물이다.
신세경, 남주혁 등이 출연하는 '하백의 신부'는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