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김영식 캐딜락 사장, "5년 안에 순수전기차 내놓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GM본사, 2021년 순수전기차 계획…국내 도입 적극 추진
국내 시장서 인지도 높이는게 당면과제

[뉴스핌=전민준 기자] "2022년까지 캐딜락 순수전기차 모델을 한국에 내놓는 게 목표다"

김영식 지엠코리아 캐딜락 사장이 친환경차 라인업을 구성해 국내 친환경차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영식 캐딜락 총괄사장.<사진=한국지엠>

김영식 사장은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CJ대한통운배슈퍼레이스 기자간담회 직후 뉴스핌과 단독으로 만나 "볼트EV보다 더 달릴 수 있는 순수전기차를 미국에서 개발하고 있어 국내 출시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캐딜락의 고급 친환경차를 국내에 출시하는 것은 늘 염두에 두고 있었다"며 "빠른 시일 내에 한국 고객들이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편의사양과 디자인, 품질이 뛰어난 순수전기차를 5년 안에 선보일 수 있게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미국GM의 고급 브랜드인 캐딜락은 창사 첫 번째 친환경차량 CT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PHEV)를 지난해 중국에 첫 출시했다. 친환경 대형 세단인 CT6 PHEV는 캐딜락 중국 산둥공장에서 생산한다. PHEV는 하이브리드카와 전기자동차의 중간 단계로, 전기모터와 석유엔진을 함께 사용해 달리는 차량이다.

캐딜락은 2021년 출시를 목표로, 순수전기차를 개발하고 있다.

김 사장은 "캐딜락이 국내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는데 친환경 자동차가 중요한 건 사실"이라며 "다만 핵심 세그먼트에서 공백을 가지고 있고, 개발 진행 중인 상황이어서 정확한 시점을 내리는 건 어렵다"고 말했다.

캐딜락은 지난 1996년 지엠코리아 법인으로 한국에 첫 진출 2013년까지 매년 판매량은 300대 미만에 그쳤다. 이후 신차 출시로 라인업을 확대하며 2014년 503대, 2015년 886대 등 60~70%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해는 전년대비 24.4% 성장한 1102대를 판매하며 최초로 네 자릿수 판매대수에 진입했다.

지난해 런칭 한 CT6가 전체 판매량에서 30% 가량의 비중을 차지하며 활약한 덕분이다. 올해는 대형 SUV 에스컬레이드 출시에 힘입어 2000대를 넘긴다는 목표다.

김 사장은 "미국 본사에서 출시하는 우수한 친환경차는 국내 실정에 맞게 도입할 것"이라며 "마케팅 조직도 강화하고 서비스 체질도 개선하면서 당분간 국내 시장에서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