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미리보는 5차 TV토론] 일자리·법인세·4차산업혁명…경제분야 격돌 예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문재인·유승민, '일자리 81만개' 논쟁 2차전 전망
법인세율 인상도 쟁점

[뉴스핌=이윤애 기자] '5·9 대선'이 1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8일 저녁 대선후보들이 경제분야를 주제로 또 한번 대결을 펼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5차 TV토론회는 이날 저녁 8시에 시작된다. 

이날은 공직선거법상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5월3일) 시작 전 발표될 여론조사에 반영되는 마지막 토론회다. 때문에 각 후보들은 공식일정을 최소한으로 잡고 토론회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안철수 국민의당, 심상정 정의당,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지난 25일 오후 경기도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JTBC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주제 역시 이번 대선의 최대 화두인 '경제분야'다. 일자리 정책과 재벌개혁, 조세정책, 복지공약 재원책, 4차 산업혁명 시대 준비 등을 두고 각 후보 간에 치열한 토론을 예상하게 하는 주제가 많다.

특히 앞선 4차 TV토론회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일자리 81만개' 정책을 두고 문 후보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간의 논쟁이 두 당의 정책본부장 간 장외공방으로 번지기도 했다. 이날 저녁 두 후보 간에 '일자리 81만개' 정책을 두고 벌일 2차전이 최대 관전 포인트다.

법인세 인상 여부를 둘러싼 조세정책도 뜨거운 이슈다. 유력 대선주자 5명 가운데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만을 빼고는 모두 법인세 명목세율 인상에 긍정적인 입장이다. 이에 대해 홍 후보 측 정태옥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법인세 증세가 국내기업의 경쟁력을 갉아먹는 것은 물론 한국경제의 전반적인 체질을 어렵게 할 우려가 있다"고 비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전날 법인세율을 현행 35%에서 15% 수준으로 대폭 낮추기로 한 정책도 함께 논쟁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 전략에 대한 후보 간의 견해차도 상당할 것이다. 벤처 CEO출신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홍준표·유승민 후보는 민간 주도의 정책을 주장하는 반면 문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정부가 주도적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각 캠프의 긴장감도 상당하다. 유은혜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 토론회에서 문 후보는 경제성장, 일자리 등 국정 전 분야에서 준비된 정책으로 민생현안 해결 의지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전희경 자유한국당 선대위 대변인은 "기업 기 살리기를 통해 민간이 일자리를 만들게 하고, 노후 인프라를 교체해 안전하고 활력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 '한국형 뉴딜정책' 실행 등 경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금주 국민의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안철수 후보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상욱 바른정당 선대위 대변인단장은 "다시 살아나는 보수의 불씨를 국민께 반드시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사진
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