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대선 토론] 심상정 "말 안섞으려 했는데..." 홍준표 "모든 게 배배 꼬여가지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심상정 "담뱃세 인상 자유한국당에서 하지 않았느냐"
홍준표 "모든게 배배 꼬였다" 맞받아 쳐

[뉴스핌=김신정 기자]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TV대선후보 토론회에서 또 한번 맞붙었다. 서로 말 하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내세우며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심 후보는 28일 서울 상암동 MBC스튜디오에서 열린 다섯 번째 대선 후보 TV 토론회에서 홍 후보 자신의 공약인 담뱃세 인하와 유류세 인하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홍 후보와 말을 안섞으려고 했는데 토론은 국민의 권한이기에 토론에 임하려 한다. 먼저 사과하라"며 "담뱃세는 그 당(자유한국당)에서 하지 않았느냐"고 날을 세웠다.

심 후보는 또 "담뱃세 인상 서민들 주머니 털어서 대기업 법인세 감세 등으로 대기업 곳간만 채운 격이 됐는데, 이런 얘기 할 자격이 되느냐"고 꼬집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왼쪽부터), 정의당 심상정, 바른정당 유승민, 국민의당 안철수,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28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열린 생방송 토론을 시작하기 앞서 투표참여 독려 피켓을 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에 홍 후보는 "심 후보하고는 저도 얘기 하기 싫다"며 "동의 하느냐 안하느냐를 물었다"고 따졌다.

홍 후보는 "유류세도 절반으로 내리려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했고 심 후보는 "선거때 되니깐 표 얻으려고 그러는데, 담뱃세 인상분 갖고 어린이 병원비와 암치료 비용을 국가가 100% 지원하겠다 말했다"며 "미세먼지 문제되면 미세먼지 얘기하고 포퓰리즘 공약 그만하라"고 쏘아 붙였다. 

홍 후보는 이에 "모든 게 배배 꼬여가지고"라고 맞받아쳤다. 홍 후보는 이어 "전국경제인연합회 해체를 말하는데 전경련은 임의단체로 정부에서 관여할 사안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또 "노조에 얹혀서 정치하려는 분들 비정규직 문제 말할 자격이 없다"며 "노동의 유연성을 확보해야 기업이 비정규직 채용을 안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