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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부자 어떻게 탄생하나 <중국 주식부자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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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5월 4일 오전 11시29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동현기자]순펑택배(順豊速運)의 왕웨이(王偉)회장이 2016년 중국 A주 최고 주식부자의 ‘권좌(權座)’를 차지했다. 2016년 상반기 1위였던 완다그룹(万达集团)의 왕젠린(王健林) 회장은 주가 하락으로 전체 순위 9위까지 하락했다.

중국 매체 21세기경제(21世紀經濟)는 2017년 4월 27일까지의 A주 상장사 지배주주 및 일가들의 보유 주식현황을 기준으로 중국 주식부자 11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중국 A주 부호들의 보유주식 시가 총액은 2조 4300억위안에 달했고 A주 시총 규모의 4.63%를 차지했다.

◆순펑택배 왕웨이회장,중국 최고 주식부자 등극

중국의 ‘물류황제’ 왕웨이 회장은 순펑홀딩스(順豐控股)의 상장 2개월만에 중국 최고 주식부자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왕웨이 회장의 보유주식 시총규모는 1341억 위안에 달한다. 

왕웨이 회장이 이끄는 순펑택배는 선전 증시에 상장된 딩타이신차이(鼎泰新材) 인수를 통한 우회상장 절차 완료후, 순펑홀딩스(順豐控股, 002352SZ)이라는 이름으로 선전거래소에 등록됐다. 첫거래일인 지난 2월 24일에 주가가 상한가인 55.21위안(약 9385원)까지 치솟으면서 순펑의 시총은 2310억위안(약 39조 2700억원)에 달했다.

아울러 왕웨이 회장의 전체 자산은 중국 후룬연구원(胡潤研究院)이 발표한 ‘2017년 중국 부호순위’에 따르면 1860억위안으로,완다그룹 왕젠린(王健林)회장과 알리바바 마윈회장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왕웨이 회장의 뒤를 이어 메이디그룹의 창업자 허샹젠(何享健) 일가,스마트폰 디스플레이업체 란스커지(藍思科技)의 저우췬페이(周群飞)회장 일가의 보유주식 시총규모가 각각 2,3위를 기록했다. 두 집안이 보유한 주식규모는 832억위안, 664억위안으로 2016년 상반기 대비 각각 448억위안,169억위안이 증가했다.

4위를 기록한 화샤싱푸(華夏幸福,600340SH)의 왕원쉐(王文学)회장의 보유 주식 시총규모는 2016년 상반기대비 200억위안 이상 증가한 599억 5600만위안을 기록했다. 화샤싱푸는 슝안신구(雄安新区) 테마종목 대장주로서 큰폭으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왕원쉐회장은 화샤싱푸외에도 3개 상장사를 보유하고 있다.

그 밖에 보안장비업체 하이캉웨이스(海康威视)의 부회장 궁훙자(龚虹嘉)는 보유주식 시총규모가 2016년 상반기와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한 368억위안(7위)으로 처음으로 10위권에 들었다. 2017년 이후 하이캉웨이스의 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해서 올해 초보다 54.14% 상승했다.

중국 A주 부자 110명 리스트에 신규 진입한 부호들은 총 16명이다.

그 중에는 순풍택배의 왕웨이회장과 유사한 방식으로  우회상장을 한 경영자 6명이 포함됐다. 특히 중국 택배업계 거물인 원통택배(圓通速遞) 위후이자오(喻会蛟)총재일가, 윈다구펀(韻達股份)의 녜텅윈(聂腾云)회장,선통택배(申通快递) 천더쥔(陈德军)회장 일가가 우회상장으로 신흥주식부자로 부상했다.


◆ 중국부자의 DNA   '바이오
·의료섹터,저장성,50대' 

바이오의료산업,절강성 출신 50대 경영자가 중국 주식부자명단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업종측면에서 바이오·의료산업에서 17명의 주식부호를 배출해 최고 비중(15%)을 차지했다. 바이오•의료산업의 부호들의 평균 자산은 199억위안이다. 바이오•의료섹터에서 최대 주식부자는 상하이라이스(上海莱士)의 창업자 황카이(黄凯)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 뒤를 이어 많은 주식부자를 배출한 업종은 전자 산업으로 11명에 달했다. 평균 자산은 218억 위안으로 바이오 의료섹터 경영자들의 보유주식 평균 시총 규모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저장성(浙江省)출신의 중국주식부호가 28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그 중 10여 명이 절강성의 항저우(杭州)출신이고 5명이 원저우(温州)출신이다. 다음순으로 쓰촨성이 광둥성 출신이 각각 11명,8명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분포면에서 50대가 가장 많은 비중인 52%를 차지했다. 그 중 최연소 중국 주식 부자로는 41세의 윈다구펀(韵达股份) 녜텅윈(聂腾云)회장으로 드러났다. 메이디 그룹의 창업자 허샹젠(何享健)은 75세로 최고령자로 꼽혔다.

성별측면에서 여성은 모두 6명(5%)으로 나타났다. 그 중 란스커지의 저우췬페이(周群飛)가 664억 2800만위안으로 여성 CEO중 최고 주식부자로 나타났다. 전체 주식부호중 3위를 기록해 여성돌풍을 일으켰다. 저우췬페이는 여성 경영자 중에서 유일한 70허우(70後,70년대 출생자)로 최연소 여성 경영자로 꼽혔다.

 

[뉴스핌 Newspim] 이동현 기자(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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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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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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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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