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맥주·반려견에 꽂힌 덕후 모여라"..신세계百, 이색 아카데미 강좌 눈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세계백화점 아카데미, 각 분야 전문가 초빙해 덕후급 전문강좌 구성
6월 13일까지 접수..맥주부터 반려견까지

[뉴스핌=이에라 기자] 신세계백화점 아카데미가 일명 '덕후'들을 위한 이색 강좌를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은 6월부터 시작되는 여름학기 아카데미에서 다양한 장르의 전문강좌를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덕후’란 과거 한가지 취미 생활에 빠졌다는 의미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풍겼지만, 최근 한가지 분야에 몰두해 전문가급 열정과 흥미를 갖췄다는 긍정적인 의미로 바뀌고 있다. 유명 연예인들도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이 덕후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밝히는 경우도 많다.

피규어, 프라모델 등에서 사진, 영화, 게임 까지 덕후 장르도 확대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아카데미는 테마별 강좌 수를 지난해보다 2배 가량 늘려 최대 10개 강좌까지 세분화했다.

입문부터 전문가(덕후)급까지 수준을 다르게 구분했다.

사진 강좌의 경우 지난해 여름학기 평균 3~4개의 기초강좌 위주였지만, 올해는 점포당 평균 20개씩 구성했다.

캐논, 니콘, 라이카 등 유명 카메라 업체와 협력해 각 업체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라이카 와이드렌즈 알아보기’, ‘니콘 사진스쿨과 함께하는 인물촬영 레시피’ 등 전문 강좌까지 신설했다.

강좌의 성격도 반려견, 맥주, 차(茶) 등 이색장르를 새롭게 확대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한 전문강좌 및 실습형 강좌로 펼쳐진다.

센텀시티점에서는 반려동물 덕후를 위한 9개의 강좌를 마련했다.

오는 20일과 27일에는 반려견 노령화에 대비하는 ‘노견의 건강관리’ 강좌, 28일에는 고양이의 습성과 성향을 알려주는 ‘대세 반려동물 고양이’ 특강이 열린다.

본점에서는 이색 맥주만들기 시리즈 특강이 준비됐다. 오는 26일에는 김성준 자가양조공간 ‘SOMA’ 매니져와 함께 아메리칸 페일 에일 강의를 만날 수 있다. 내달 23일에 호가든 스타일의 벨지안 휫비어, 7월 29일에는 독하고 강한 인디언 페일 에일 만들기 강좌가 열린다.

대구신세계에서는 홍차에 대한 강좌를 들을 수 있다. 6월 20일에는 ‘자연이 가져다준 새로운 대만 홍차’ 강좌, 27일에는 세계 3위 홍차 생산지 케냐의 홍차에 대해 알아보는 ‘검은 대륙의 초원 다원 케냐 홍차’ 강좌가 진행된다.

아카데미 강좌는 6월 13일일까지 13개 전 점포의 아카데미 접수 데스크 및 인터넷ㆍ모바일 및 신세계백화점 앱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강좌가 진행된다.

권영규 신세계백화점 문화담당은 “덕후문화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새로운 문화 트렌드의 하나로 자리잡았다”며“여름학기에는 덕후들도 충족시킬 수 있을 만한 전문강좌를 다수 신설했고, 이색 강좌를 많이 도입한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깊이있는 정보를 다양하게 얻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용진 회장, 스타벅스 대표 해임 ▲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사진=신세계그룹)[mdtoday = 양정의 기자] 신세계그룹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스타벅스코리아가 ‘탱크데이’ 이벤트를 진행한 데 대한 책임을 물어 손정현 대표를 즉시 해임했다. 논란이 커지며 정용진 회장이 직접 강한 조치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는 이번 조치를 금일 확정했다고 밝혔다. 함께 행사를 기획하고 주관한 담당 임원도 해임 대상에 포함됐으며, 관련 임직원 전반에 대해서는 징계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정용진 회장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책임자와 관계자에게 중징계를 내릴 것을 직접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회장은 특히 이번 사고가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기념일에 발생한 점을 심각하게 받아들였고, 다시는 이런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그룹이 취할 수 있는 가장 강한 수준의 조치를 주문했다고 한다.신세계그룹은 “정용진 회장은 이번 일을 보고받은 즉시 엄정하고 철저한 내부 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안을 매우 중대하게 보고 대표이사 해임이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그룹은 향후 유사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재정비하고, 조직 내에서 올바른 역사 인식을 세우는 데도 힘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가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2026-05-18 22:09
사진
Z폴드8 '300만원 시대' 여나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ASP)이 올해 1분기 전년 대비 2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모바일 메모리와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카메라모듈 등 핵심 부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제조 원가 부담이 커진 영향이다.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Z폴드8·Z플립8 역시 가격 인상 압력이 거세 새 폴더블폰은 300만원 시대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8일 삼성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해 연간 평균 대비 약 23% 상승했다. 지난해 사업보고서에서 연간 평균 판매가격이 전년 대비 3% 하락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흐름이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가격 상승 배경으로는 AI 서버용 반도체 수요 급증에 따른 메모리 공급 부족과 첨단 공정 전환에 따른 부품 원가 상승이 꼽힌다. 삼성전자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 주요 원재료 가격 변동 현황에서 모바일AP 솔루션 가격이 전년 대비 약 12% 상승했고 카메라모듈 가격은 약 15%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모바일용 메모리 가격은 107% 급등했다. 2배 이상 오른 셈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스마트폰 부품 원가(BOM)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10~15% 수준에서 30~40%까지 올랐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저전력 모바일 D램인 LPDDR4X와 LPDDR5X는 지난 1분기 가격이 전 분기 대비 58~63% 올랐다.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제조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삼성전자는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 S26 시리즈 가격을 전작 대비 약 6~16% 인상했다. 여기에 지난달에는 갤럭시 S25 엣지와 갤럭시 Z플립7·폴드7 가격도 9만~19만원 가량 올리며 기존 출시 모델까지 가격 인상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Z폴드8·Z플립8 역시 가격 인상 압력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는 기본형 가격은 전작 수준을 유지하되 512GB·1TB 등 고용량 모델 중심으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모바일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2분기 들어 더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폴더블 원가 부담도 커지고 있다. 서울 강남구 삼성 강남 매장을 찾아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S26' 시리즈 [사진=뉴스핌DB]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2분기 스마트폰용 LPDDR4X 가격이 전분기 대비 70~75%, LPDDR5X는 78~83%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상승 폭 보다 더 가팔라질 것이란 전망이다. AI 기능 강화로 스마트폰 한 대에 들어가는 메모리 용량 자체가 늘어나고 있는 데다 메모리 업체들이 AI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확대에 집중하면서 모바일용 LPDDR 공급까지 빠듯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작인 갤럭시 Z폴드7의 경우 지난달 가격 인상으로 1TB 용량 제품이 이미 300만원(312만7300원) 넘어선 바 있고 512GB 제품도 263만원까지 올랐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Z폴드8은 512GB 제품이 300만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모바일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AI 기능과 고용량 메모리를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면서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syu@newspim.com 2026-05-18 14:1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