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으로 늦춰졌던 삼성 계열사의 승진 인사가 차례대로 발표되고 있다. 22일에는 삼성증권이 승진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2명이 전무로, 3명이 상무로 승진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성과주의를 근간으로 고객중심경영 실천에 앞장선 우수 인력을 승진자로 선정했다"며 "고객중심경영을 통한 고객가치 제고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승진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전무
▲박번 ▲사재훈
◇ 상무
▲김태영 ▲이종완 ▲이찬우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