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아시아 블루오션? 글로벌 IB '컴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골드만 삭스 포함 주요 업체들 고용 및 투자 확대

[뉴욕 = 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골드만 삭스를 포함한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아시아 시장에 ‘컴백’하고 있어 주목된다.

중국의 경기 둔화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여파에 대한 우려에 최근 수년간 감원에 나섰던 IB 업체들이 아시아 시장에서 비즈니스 확장에 나서자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골드만삭스 <사진=블룸버그>

22일(현지시각)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골드만 삭스와 모간 스탠리, 도이체방크 등 글로벌 주요 IB들이 아시아에서 적극적인 신규 채용에 나서는 한편 상품 영업 및 투자 확대에 나섰다.

최근 움직임은 지난 2012~2015년 사이 관련 업체들이 10~15%에 이르는 감원을 단행한 것과 대조를 이루는 것이다.

극심한 경쟁과 저조한 수수료 수입, 그리고 비용 부담을 앞세워 아시아 지역의 비즈니스를 축소했던 IB들이 무게 중심을 다시 옮기는 것은 퀀트 펀드를 포함한 새로운 투자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데 따른 결과다.

골드만 삭스는 퀀트 상품과 그 밖에 합성증권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인력을 확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 지역 고객들 사이에 관련 상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상승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시장의 증권업계를 대상으로 스왑과 옵션 거래를 크게 강화하기로 했다고 골드만 삭스는 전했다.

골드만 삭스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 사무실을 열었고, 앞으로 3~6개월에 걸쳐 관련 인력을 더욱 늘릴 예정이다.

모간 스탠리는 호주와 동남아를 중심으로 투자 상품 판매를 강화할 계획이고, 도이체방크와 바클레이즈 역시 아시아 지역 영업을 확대하기 위한 인력 보강에 잰걸음을 하고 있다.

모간 스탠리는 최근 UBS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IB 부회장 청 왕을 영입, 중국 비즈니스 강화에 공격적으로 나서는 움직임이다.

뉴욕과 런던에 에너지를 집중했던 바클레이즈는 최근 전폭적인 경영진 물갈이가 아시아 지역의 비중을 확대하는 데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영국의 EU 탈퇴에 따른 런던 비즈니스의 불확실성이 아시아 지역으로 눈을 돌리게 한 배경이라는 분석이다.

제스 스테일리 바클레이즈 최고경영자(CEO)와 IB 부문 신임 대표인 팀 트로스비가 지난해 이후 각각 두 차례에 걸쳐 홍콩을 방문하는 등 아시아 지역 경쟁력 강화에 커다란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 도이체방크는 통신과 미디어, IT 관련 전문가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 업계의 채권 및 주식 발행과 인수합병(M&A)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뉴욕 특파원 (higr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