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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핀테크 '톱픽'… 알리바바·텐센트+백부·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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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결제 클라우드 부문 두각 대기업에 유리

[편집자] 이 기사는 6월 1일 오후 2시53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중국 핀테크 신용시장 규모 <출처=BIS보고서>

[시드니= 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중국 은행권에서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발전으로 핀테크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 가운데 산업 성장을 주도할 중국 기업들이 선별돼 눈길을 끈다.

5월31일 자 금융전문지 배런스(Barron’s)는 중국서 핀테크 산업이 호황을 맞이하면서 이미 중소기업보다는 이미 기술력과 몸집을 모두 갖춘 대기업들이 시장을 주도할 확률이 높다고 평가했다.

당국의 규제 도입으로 라이선스를 받지 않은 제3자 P2P(peer-to peer) 금융 대출이나 중개서비스, 자산관리 상품들은 점차 설 자리를 잃고 있기 때문이다. 인민은행은 핀테크 산업을 조사하고 그 영향력을 파악하기 위해 핀테크 위원회를 설립하기도 했다.

지난주 공개된 국제결제은행(BIS) 보고서에 따르면 절대 기준으로 중국은 세계 최대 핀테크 신용 시장으로, KPMG 등의 리서치 자료에는 2015년 중국의 핀테크 관련 대출이 1000억달러(112조원) 정도라고 명시돼 있다.

현재 중국의 핀테크 기업들은 비용 절감과 생산성에 방점을 찍고 있으며, 인터넷 대기업들의 경우 방대한 유저 데이터를 활용해 결제 시스템 강자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전문가들은 중국 핀테크 선두주자를 미리 가려내 투자에 나서는 것이 현명하다고 입을 모은다.

◆ 알리바바·텐센트 외에 백부·헌선 주목

배런스는 핀테크 혁신을 주도할 기업으로 온라인 결제 및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알리바바와 텐센트에 주목했다. 두 기업 모두 금융 관련 어플리케이션에 사용될 수 있는 방대한 개인 및 기업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알리바바 <출처=바이두(百度)>

알리바바의 경우 자회사이자 알리페이 운영 기업인 앤트파이낸셜(Ant Financial)을 통해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빅 데이터 활용 신용 관리 등의 성장 부문에서 이미 입지를 다지고 있는 상황이다.

노무라 애널리스트 웬디 류는 현재는 알리바바가 핀테크 산업을 주도하고는 있지만 경쟁사인 텐센트도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기능을 간소화 해 로딩이 더 빨라진 위챗의 미니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텐센트의 온라인 결제 플랫폼인 텐페이의 성장도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전자결제 부문에서는 결제 터미널을 만드는 백부글로벌(Pax Global)이 수혜주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1년 동안 백부글로벌의 시장 점유율은 부진한 판매 여파로 25%가 급감했지만, JP모간 애널리스트 리온 칙은 중국 내 수주가 안정세로 접어들면서 백부글로벌 경영난도 최악은 지났다고 평가했다.

JP모간은 백부글로벌의 중국 시장 지배력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에서의 성장 잠재력도 높이 평가했으며, 연구조사 및 개발(R&D) 능력이 탁월해 상품 가격 결정과 런칭 시기에 있어서도 겨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이유로 칙 애널리스트는 백부글로벌 목표 주가를 지금보다 41% 더 오른 6.50홍콩달러로 제시하며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내놓았다. 현재 백부글로벌의 선행 EPS는 8배로 5년 평균인 13배보다 낮은 수준이며, 배당 수익률은 1.7%를 기록하고 있다.

다수의 금융 기관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면서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부문 강점도 키우고 있는 중국 최대 소프트웨어 보안업체 헌선그룹(Hundsun Technologies)도 전문가들의 레이더에 포착됐다.

노무라 애널리스트 하이펑 카오는 중국 내 금융 IT부문 지출이 확대되면서 헌선그룹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으며, 신규 상품들도 점차 많은 성장 기회를 가져다 줄 것으로 평가했다.

현재 헌선그룹은 앤트파이낸셜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펀드123과 같은 프로젝트들을 추진 중인데 카오는 헌선그룹과 다른 핀테크 플랫폼들의 통합이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헌선의 목표 주가를 지금보다 20% 더 오른 45위안으로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시드니 특파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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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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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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