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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 "수입 상용차 1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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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보다 6배 커진 평택 PDI센터 오픈, MAN 라이온스 2층 버스 공개

[뉴스핌=한기진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MAN Truck & Bus AG)가 수입 상용차 시장 1위에 도전한다.

만트럭버스그룹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기도 평택시에 대규모 신축 PDI(Pre-Delivery Inspection, 출고 전 차량점검)센터와 이달 중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는 유럽형 MAN 라이온스 2층버스(MAN Lion’s Double Decker)를 공개했다.

평택 PDI센터는 해외에서 생산해 수입된 차량을 국내 소비자에게 인도하기 앞서, 차량을 최종 정밀 점검하고 필요 시 보완, 보관하는 곳이다.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에 위치한 새로운 PDI센터는 총 면적 8763평 규모로, 기존 충청남도 추부면에 있던 PDI센터와 비교해 그 규모가 6배 가량 대폭 확대됐다.


센터는 최종 차량 조립 및 검수가 이뤄지는 PDI 및 어셈블리 2개동을 비롯해, 사무실 겸 부품 창고, MAN 트레이닝센터, 완성차 보관 창고, 딜리버리센터 등 총 5개 건물로 구성된다. 총 16개의 더블 워크베이를 통해 차량 조립 및 검사, 보관, 인도에 이르는 보다 효율적인 통합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여기에, 카페테리아, 휴게공간, 구내식당은 물론이고 키즈존까지 마련해 직원 및 방문 고객들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에도 힘썼다.

PDI센터 내에 MAN 트레이닝센터도 마련했다. 이 곳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영업 및 서비스 테크니션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정비 기술 교육 프로그램과 매뉴얼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 고객들이 차량을 보다 잘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차량 기능 및 작동 방법에 대한 교육도 실시할 방침이다.

만트럭버스 독일 본사는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이번 PDI센터를 평택항 배후물류부지로 확장, 이전하는 데 10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이는 지난해 5월, 만트럭버스코리아 용인 본사 및 직영 정비사업소 설립을 위해 경기도 용인시와 체결한 투자 협약에 이은 두 번째 대규모 투자 건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달 중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는 MAN 라이온스 2층버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천연가스 저상버스를 공개, 국내 버스시장에서의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번 MAN 라이온스 2층버스 공개로 버스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다진다는 전략이다.

유럽 현지에서 생산해 국내로 들여오는 MAN 라이온스 2층버스는 유럽 프리미엄 버스 특유의 미려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기능들이 특징이다. 1층과 2층의 승객석 및 휠체어 공간을 포함해 총 73석을 갖췄으며, 차량 전면과 측면에 대형 윈도우를 설치해 밝고 편안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2층은 탁 트인 개방감이 압권이다.

1층 출입구에는 램프가 적용된 자동경사판을 적용, 주∙야간에 관계없이 교통약자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승하차가 가능하다. 전 좌석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좌석마다USB 충전포트가 마련돼 승객들은 이동 중에 휴대폰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MAN 라이온스 2층버스는 경기도 김포 및 안산 등 2개 지역 내 광역노선에 우선 도입을 위해 현재까지 총 52대 납품 계약을 완료한 상태로, 이달 말부터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막스 버거(Max Burger)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규모 및 시설 모든 면에서 한층 현대화된 평택 PDI센터에서 보다 체계적으로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대규모 물류거점 신설, 버스를 포함한 제품 라인업 강화 등 지속적이고 가시적인 투자를 통해 한국시장에 보다 확고한 자리매김ㅎ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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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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