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엔씨, "리니지M 청불아냐...청소년·성인 이원 서비스 고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거래소 포함된 리니지M, 21일 게임물관리위원회 등급 심의 신청
엔씨 "등급판정 이후 해당 버전 적용 여부는 추후 결정"

[뉴스핌=성상우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신작 '리니지M'의 이용 등급을 놓고 고심 중이다. 지난 21일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회)에 아이템 '통합거래소'가 포함된 게임 버전에 대해 심의를 요청한 상태로, 이를 반영한 리니지M의 서비스 방식은 심의 판정 이후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청소년과 성인용을 분리 서비스하는 방안과 성인 등급으로 단일 서비스하는 방안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중이다.

23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아이템 통합거래소를 포함한 리니지M을 '18세 이용가' 등급으로 분류, 지난 21일 위원회에 심의를 신청했다. 거래소 적용 여부 등 게임의 최종적 서비스 방식은 위원회의 판정 이후 결정할 예정이며, ▲청소년·성인 이용가 분리 서비스 ▲성인 이용가 단일 서비스 등을 검토 중이다.

엔씨소프트 신작 '리니지M' <사진=엔씨소프트>

현재 리니지M은 거래소 기능을 제외한 12세 이용가 버전으로 서비스 중이다. 심의를 요청한 '거래소 포함 버전'은 추후 판정된 등급에 따라 현재 게임 내 적용 여부를 회사 측에서 자체적으로 결정하면 된다. 심의에서 청소년 이용불가(청불) 판정이 나오고 이를 게임에 적용한다면 리니지M은 최종적으로 청소년불가 등급이 되며 청소년들의 다운로드는 제한된다.

김창현 홍보팀장은 "등급에 대해 회사 내부적으로 현재 정해진 방침은 없고 위원회의 등급 판정이 나온 후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청소년 이용불가(청불) 등급으로 심의 요청을 한 것은 지난달 갑자기 발표된 위원회의 방침 및 심사 기준에 따른 것이지 리니지M을 이 등급으로 서비스하겠다고 확정지은 의미는 아니다"고 밝혔다.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리니지M의 통합거래소는 유료 재화가 활용되는 거래소 컨텐츠가 청불 등급으로 판정받은 지난달 이전에 이미 개발 완료된 컨텐츠다. 출시가 임박한 시기에 타사 게임 레볼루션의 유사 컨텐츠인 아이템 거래소가 위원회로부터 청불 등급을 받아 일단 이를 제외한 게임을 출시했고 통합거래소가 포함된 버전은 별도 심의를 요청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희망등급을 '청불'로 분류한 데 대해서도 "레볼루션의 유료재화 거래소 모델이 청불 판정을 받은 바 있어 심의 신청 양식 상 해당 등급으로 분류한 것"이라며 "청불 등급으로 결정되더라도 이를 현재 서비스 중인 리니지M에 어떤 식으로 적용할 지에 대해선 아직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최종적으로 어떤 이용 등급으로 서비스할 지에 대해선 모든 형태가 고려 대상이다. 등급 판정이 청불 등급으로 나오는 경우 ▲청소년·성인 버전 분리 서비스 ▲성인용 단일 버전 서비스 ▲거래소 재편·재심의 이후 청소년 이용가로 서비스 등 모든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분리 서비스는 청소년용 앱과 성인용 앱을 분리해 운영하며 양측이 같은 서버에서 플레이하되 성인용 앱에서만 거래소 기능 이용이 가능토록 한 방식이다.

김 팀장은 "구체적 방향은 7월5일께 심의 판정이 나온 후 공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레볼루션)'은 지난 22일 위원회로부터 '15세 이용가'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10일 현금결제를 요하는 아이템 거래 컨텐츠가 청소년 유해물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위원회로부터 '청불' 판정을 받고 거래소 모델을 재편, 재심의를 요청한 지 40일만이다.

바뀐 거래소는 7월 중 오픈한다. 아이템 거래 수단은 그동안 현금결제로 획득가능했던 유료 재화 '블루다이아' 대신 임무(퀘스트) 수행, 레벨 상승 등 게임 플레이를 통해서만 획득 가능한 '그린다이아'로 대체됐다.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