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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진규 미래부 1차관, 정책전문가 내부 승진

기사입력 : 2017년06월27일 10:04

최종수정 : 2017년06월27일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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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요직 두루 거친 내부 전문가 발탁

[뉴스핌=정광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에 이진규 연구개발정책실장을 승진 임명했다.

이진규 미래부 신임 1차관. <사진=청와대>

이 신임 차관은 1963년 부산 출생으로 부산남고와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조선공학과 석사와 미국 미주리대 기술경영학 박사를 마쳤다.

기술고등고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해 과학기술부 조사평가과장 및 우주개발정책과장, 교육과학기술부 영재교육지원과장과 창의인재육성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2013년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기술인재관을 시작으로 인터넷정책관, 연구개발정책관, 기초원천연구정책관, 연구개발정책실장 등 미래부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핵심 인재로 꼽힌다.

미래부 업무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주요 사안들에 대해 명확히 파악하고 있다는 점이 이번 승진 인사 요인으로 해석된다.

한편, 이번 인사에 따라 미래부 차관급 구성은 이진규 1차관, 김용수 2차관, 문미옥 과학기술보좌관으로 확정됐다.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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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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