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경제 성장세 점진적 강화 예상"
[뉴스핌= 이홍규 기자] 호주 중앙은행(RBA)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4일 RBA는 통화정책회의를 마친 뒤 기준금리를 현행 1.50%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RBA는 성명에서 호주 경제 성장세가 점진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동결 결정이 나온 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발표 전 0.7680달러에서 0.7620달러 대로 하락했다.
일부 투자자들은 이날 RBA가 매파적 기조를 드러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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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