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욱·표철수 방송통신위원 추천안 표결 통과
[뉴스핌=김신정 기자] 국회는 17일 본회의를 열고, 박정화·조재연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가결했다.
앞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지난 6일 두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와 함께 국회는 허욱, 표철수 방송통신위원 추천안도 표결을 통해 통과시켰다. 허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이, 표 후보자는 국민의당이 각각 방송통신위원으로 추천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1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일자리 추경' 시정연설을 듣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