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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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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학습지원, 진로설계 등 'M.A.P' 프로그램

[뉴스핌=이지현 기자] #올해 9살이 된 동주(9세, 가명)는 아직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 4년간 부모님의 잦은 다툼과 이혼, 그로 인한 아빠의 화풀이성 폭행 등 학대로 이차성 야뇨증이 생겼기 때문이다. 동주는 학교생활 중에도 대소변을 가리지 못해 친구들로부터 놀림과 따돌림을 심하게 받았다. 또 부모의 방임으로 난독증과 학습장애가 심해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불가능했고, 아빠로부터 답습한 폭력이 학교폭력으로 이어져 언어폭력과 신체폭력 성향도 강했다.

이런 동주를 위해 KB국민은행이 지원에 나섰다. KB국민은행은 동주에게 ‘KB스타비(飛)’ 놀이치료 지원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심리적 내상이 심각한 동주를 위해 5개월간 총 30회의 1대1 심리상담이 이뤄졌다. 동시에 인지학습 치료를 통한 언어·학습능력 향상과 사회적응 능력 향상, 스트레스 조절과 정서적 불안감 해소를 위한 치료도 진행됐다. 더불어 약물복용을 통해 야뇨증 치료, 감정기복 및 충동 조절, 난독증과 학습장애 개선을 위한 ADHD 치료도 병행됐다.

치료가 진행되면서 동주는 사람들의 관심과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 야뇨증과 언어습득 능력, 정서적 안정 또한 개선됐다.

현재는 1대1 상담치료는 종료됐지만 앞으로 3개월간 상담 선생님이 동주의 일상을 확인하고, 3개월이 지난 후에는 모바일 상담을 통해 심리상담 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 6개월간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매달 접촉하며 관리가 지속된다.

동주가 받았던 ‘KB스타비(飛)’ 놀이치료는 국민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M.A.P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심리치료가 필요한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찾아가 집단 심리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집중 상담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1대1 심리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전국 10개 지역 아동센터에 있는 200여 명의 아이들에게 심리치료를 제공했다.

M.A.P란 청소년의 성장주기에 맞춰 미래 방향성을 체계적으로 제시하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다. 학습멘토링과 영어캠프 등 학습지도를 지원하는 멘토링사업(Mentoring), 학습공간 조성과 장학금 및 교복지원 등 장학제도를 제공하는 학습지원사업(Assisting), 진로체험 캠프와 기술학교 등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진로설계사업(Planning)으로 구성돼있다.

앞으로 동주에게는 M.A.P 지원이 지속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멘토링, 학습지원, 진로설계를 통해 저소득 및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꿈의 지도(M.A.P)를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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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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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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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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