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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 박범계, 정유라vs최순실? "일종의 서막"…장제원 "제적 못 맞춘 건 민주당 책임"(영상)

기사입력 : 2017년07월26일 14:00

최종수정 : 2017년08월01일 10:55

[뉴스핌=황수정 기자] '강적들'에서 정유라, 최순실 모녀에 대해 알아본다.

26일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에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연해 '정유라 vs 최순실 모녀 미스터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박범계 의원은 "강적들에 처음 나온다"며 "어마어마한 일"이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최근 정유라, 최순실 모녀의 사이가 틀어진 것에 대해 박범계 의원은 "이것은 일종의 서막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와대 문건 관련해서는 "방치된 범죄의 단서와 관련된 문서"라고 전했다.

김갑수는 "나오고 싶으면 나오고 말하고 싶으면 말하고 싫으면 관두고"라며 정유라의 태도에 대해 비판했다.

또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박범계 의원에게 "제적을 못 맞춘 것은 민주당 책임이지, 우리가 뭘 잘못했냐"며 신경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조선 '강적들'은 26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영상 TV조선 '강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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