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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개정] 증세안 국회 통과?…법인세 '험난' vs 소득세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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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법인세 인상철회, 소득세 국민합의되면 긍정"
국민의당·바른정당 "총체적 재정계획 우선돼야"

[뉴스핌=이윤애 조세훈 기자] 문재인 정부의 첫 세법개정안이 2일 확정, 발표되며 이제 공은 국회로 넘어갔다. 개정안은 입법예고를 거쳐 이달 말 국무회의 심의를 마친 뒤 정기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하지만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강경하게 반대 기조를 유지하고,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증세 이전에 종합적인 청사진을 제시하라고 요구하는 등 야권의 반발이 만만치 않아 국회 통과까지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

세법 개정을 위해서는 소관 상임위 소위원회에서 단 한 위원의 반대도 없어야 하기 때문에 야3당의 합의가 필수적이다.

다만 한국당이 소득세에 대해선 "국민의 합의가 있다면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고 한 발 물러서면서 상대적으로 수월한 합의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법인세와 고소득자 소득세 인상 공약을 발표하는 등 긍정적 입장이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설득노력에 따라 찬성할 가능성이 높다.
 

◆ 법인세, 한국 "인상 철회"…국민 "공론화 필요"…바른 "신중 검토"

정부는 이번 세법개정안에서 법인세 최고세율을 현행 22%에서 25%로 높였다. 과세대상인 129개 대기업의 세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당은 강경하게 반대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도 '법인세 인상 반대'를 주장했으며, 이번에도 "법인세 인상은 서민 증세의 다른 이름"이라며 "법인세 인상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역대 정부에서 법인세를 인상한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법인세로 세금을 더 거둬가면 기업 입장에서는 일자리 창출, 투자, 배당 등을 그만큼 줄이게 돼 결과적으로 서민들이 피해를 보게 된다고 지적한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법인세를 인상한 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 이후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을 포함해 역대 정부에서 없었다"며 "최근 5년간 OECD 선진국 중 법인세를 인상한 나라도 없다"고 말했다.

김광림 정책위의장 권한대행은 "(법인세를) 3% 올려서 2조5500억원을 거두겠다는 건데 (각 기업은) 그만큼 영업이익이 줄어들게 된다"면서 "그돈은 월급을 올려주고, 사람을 뽑고, 투자하고, 배당하는 돈이다. 법인세 인상은 서민증세의 다른 이름"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대선 당시 기조의 연장에서 '부자 증세'라는 큰 틀에서는 공감하지만, 재정개혁을 위한 종합적 청사진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공론화 과정을 거쳐야 하며 당정의 일방적인 밀어붙이기식 증세 추진은 안 된다는 입장이다.

실제 국민의당에서 김동철‧김성식‧이언주 의원은 정부 안보다 강력한 내용의 법인세 개정안을 각각 발의했다. 김동철 의원은 과세표준 200억원 초과 구간을 25%로, 김성식 의원은 같은 구간을 24%로 인상하는 안을 담았다. 이언주 의원은 과세표준 2000억원 초과 5000억원 이하 구간을 26%, 5000억원 초과 1조원 이하 구간을 29%, 1조원 초과 구간을 32%로 인상토록 했다.

다만, 세부내용에 있어서는 수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용호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은 "대기업 투자세액공제율 축소 등이 있긴 하지만, 누누이 약속해 온 기업의 비과세, 감면, 공제 축소는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바른전당은 대선 당시보다는 한 발 후퇴 했지만, 인상을 검토할 수는 있다는 입장이다.

이종철 바른정당 대변인은 "(정부안이) 이명박 정부에서 감세하기 이전인 25%로 올린 부분은 검토해볼 수 있다"면서도 "세계적 흐름이 낮추는 추세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해보자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실제 최근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선진국들은 법인세를 낮춰 경기활성화를 이끄려는 추세다.

◆ 소득세, 야당 "증세 '긍정적'이지만 총체적 재정계획 우선돼야"

정부는 세법개정안에서 소득세율 인상과 관련, 과세표준 3억원 초과 5억원 구간을 신설해 40%, 5억원 초과는 42%를 부과키로 했다.

야3당은 소득세 인상 자체에는 긍적적이지만 총체적 재정계획이 우선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정부의 100대 과제에 우선순위를 매기고, 그에 맞춰 세출과 세입을 조정해 종합적 구상을 해 국민적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정우택 한국당 원내대표는 3일 cpbc 가톨릭평화방송에 출연해 "법인세는 양보할 생각이 없지만, 고소득자에 대한 세금은 국민들의 합의가 이뤄지면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고 타협여지를 남겼다.

이종철 바른정당 대변인은 "현재 근로자의 46.8%가 세금을 안 내고 있는데 국민개세주의(모든 국민은 세금을 내야 한다) 원칙으로 이 부분도 건드려야 한다"며 "신중하게 충분한 논의를 통해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복지 방향과 수준, 필요한 재원을 산출해 필요 재원을 요청하는 총체적 재정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용호 국민의당 정책위의장도 같은 맥락에서 "재정구조개혁 로드맵 마련을 위한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양순필 부대변인은 "정부의 100대 과제 실현을 위한 전체 세입 및 세출 구상이 없는 상태에서 부분적인 소득세율 구간 신설 및 확대 논의를 하는 것은 선후가 잘못된 것"이라고 못 박았다.

특히 총체적 계획없이 특정 구간을 신설하고 세율을 인상하는 등 원칙없이 조정할 경우 조세정책에 대한 예측가능성 측면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추경호 한국당 의원은 "지난해 말 국회에서 5억원 초과 과표구간에 대해 세율을 2P% 인상해 올해부터 40% 최고세율이 적용됐다"며 "인상한 지 불과 1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세율인상 정책 효과도 검증하지 못한 채 또 다시 세율을 올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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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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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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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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