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글로벌텍스프리 "중국 유니온페이와 제휴 이벤트"

기사입력 : 2017년08월07일 09:52

최종수정 : 2017년08월07일 09:5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양섭 기자] 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인 글로벌텍스프리(대표이사 강진원, 이하 GTF)가 중국 최대 신용카드사인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UnionPay International)과 손잡고 중국인 관광객 대상 여름맞이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GTF, 유니온페이 및 3개 중국 항공사(동방항공, 국제항공, 남방항공)와 제휴를 통해 제공된다. 해당 항공사의 멤버십을 보유한 중국인 고객이 국내, 싱가포르, 일본 등지에서 GTF 세금 환급 서비스를 이용하고, 환급금을 유니온페이 계좌로 수령하면 환급액이 일정액 이상일 경우 항공사 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다.

GTF 강진원 대표이사는 “지난해 중국인 관광객의 해외 관광 소비액은 2,610억달러로, 5년 연속 세계 최대 규모”라며, “해외 여행이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중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휴가철 성수기인만큼 매출 성장에 박차를 가할 이벤트를 다양하게 기획 중이며 앞으로도 유니온페이와 업무 협력을 통한 지속적 관계 강화로 중국향 매출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유니온페이는 중국 내 시장 점유율이 99%에 달하는 중국 최대 신용카드사다. GTF는 2015년부터 유니온페이 환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시간 온라인 환급 서비스’도 개발해 환급신청 고객이 신청하는 즉시 고객의 계좌로 환급해주는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한편 GTF는 현재 유안타제1호스팩(204620)과의 코스닥 합병상장을 추진 중이다. 지난 31일 합병승인주주총회에서 합병 승인을 받았으며, 합병기일은 9월 5일이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