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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비상... 호날두 ‘메시 조롱 세리머니’ 등으로 5G 출장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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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비상... 호날두 ‘메시 조롱 세리머니’ 등으로 5G 출장정지. 메시가 논란의 세리머리는 펼치고 있는 모습. <사진= AP/ 뉴시스>

레알 마드리드 비상... 호날두 ‘메시 조롱 세리머니’ 등으로 5G 출장정지

[뉴스핌=김용석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를 한동안 볼수 없게 됐다.

지난 8월14일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슈퍼컵 1차전 엘클라시코전에서 1경기 출장정지를 받은 호날두가 추가징계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날 호날두는 바르셀로나와 경기중 유니폼을 벗는 세리머니로 옐로카드 한 장과 시뮬레이션으로 퇴장을 당했다. 이미 그에게는 1경기 출장 정지가 적용된 상태였다. 여기에 퇴장 상황에서 심판을 밀쳐 4경기 출장정지가 추가돼 총 5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당했다. 또한 벌금 3000유로도 추가됐다. 

이에 따라 오는 17일 예정된 슈퍼컵 2차전에 출장할수 없게 됐다. 호날두는 후반 35분 환상적인 돌파력으로 2-1을 만든후 유니폼을 벗는 세리머니를 펼쳐 옐로카드를 받았다. 이 세리머니는 바르셀로나의 메시를 조롱한 것이라는 의혹을 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17~2018시즌 수퍼컵 1차전에서는 3-1로 승리했다.

이에따라 바르셀로나와의 슈퍼컵,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인 데포르티보전과 발렌시아, 레반테, 레알 소시에다드 전 등 9월17일까지 호날두의 뛰는 모습을 볼수 없게 됐다.

스페인 축구선수 협회는 밀기, 잡기, 흔들기 등 심판과의 단순한 접촉에도 4~10일을 출장정지를 처벌로 부가한다는 규정을 갖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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