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형석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 7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이 부회장에 대해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측에 433억원 상당의 뇌물을 제공하거나 주기로 약속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이 부회장은 사복 정장 차림에 노란색 서류 봉투를 들고 호송차에서 내렸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