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죠. 옷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헤어스타일을 어떻게 바꾸냐에 따라 사람의 인상은 물론 외모도 다르게 보이는데요. 대중들에 보이는 직업을 가진 스타들은 전담 스타일리스트와 메이크업아티스트가 있습니다. 여기 중국 톱스타들이 한국 스타일리스트를 만나 변신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합니다.
중국 인기 배우이자 가수 이역봉(30)은 과거 캐주얼한 의상을 고수해 패션스타일이 다소 촌스럽다는 평을 받은 바 있는데요.
그는 한국 스타일리스트를 만나 중국 포브스의 '섹시한 남자' 순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정말 아이돌 같고 매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네요!
탕웨이(37)도 과거에는 서양 배우들의 메이크업을 즐겼는데요. 동양인 마스크에 서양 메이크업을 해서 그런지 노숙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그는 국내 메이크업아티스트 정샘물을 만났고 지금의 청순한 탕웨이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어떻게 옷을 입고, 화장을 하느냐에 따라 이미지가 정말 달라지네요. 한국 스타일리스트들의 중국 진출이 자랑스럽습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출처(worldofbuz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