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단독]한국GM "중·대형 SUV 2종, 내년 도입"…철수설 부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인기 SUV 에퀴녹스와 트래버스 출시...SUV 라인업 강화

[편집자] 이 기사는 9월 7일 오후 1시31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전민준 기자] 글로벌 지엠(GM)이 한국시장 철수설을 공식 부인했다.  

데일 설리번 한국GM 영업 및 마케팅 부사장은 지난 6일 인천 GM부평디자인센터에서 열린 '미디어 견학'에서 기자와 단독으로 만나"내년 한국에 신차 2종을 들여와 판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설리본 부사장이 염두에 두고 있는 신차는 글로벌 GM의 중대형 SUV(스포츠유티릴티차량)인 에퀴녹스와 트래버스.

그는 "에퀴녹스와 트래버스를 도입해 SUV라인업을 강화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출시 시기는) 언제라고 단정 지을 수 없지만 이르면 내년 그 이후가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데일 설리반 한국GM 부사장.<사진=한국GM>

현재 글로벌 GM의 SUV 중 한국에 판매되고 있는 차량은 트랙스(소형SUV)와 올란도(준중형SUV), 캡티바(중형SUV)다. 이 가운데 트랙스를 제외한 나머지 모델은 판매가 시원치 않다. 경기 부평공장에서 생산하는 캡티바는 모델 노후화로 판매가 매년 줄어 지난해 2809대까지 떨어졌고, 올 상반기 판매량도 1474대로 여전히 부진하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내년 캡티바를 단종하고 이를 대체하기 위한 모델로 에퀴녹스가 공공연하게 거론됐다.

에퀴녹스는 미국에서 매년 20만대 이상 팔리는 인기 차종으로, 현대자동차 산타페, 기아자동차 소렌토와 덩치가 비슷하다.

군산공장의 올란도는 내년 단종 할 예정이다. 한국GM은 이 제품보다 덩치가 큰 트래버스를 국내에 출시하는 걸 검토해 왔다. 

트래버스 또한 미국에서 매년 10만대 이상 판매되고 있는 모델로, 국내에서 경쟁모델은 기아차 모하비와 쌍용자동차 G4렉스턴이 있다.

국내 중형SUV시장 규모는 지난 2011년 7만6517대였던 것이 2016년 17만5730대까지 뛰었다. 연평균 성장률이 18.1%에 이른다.

같은 시기 대형SUV 시장은 2만3552대에서 2만9905대로 연평균 성장률은 2%에 머물렀지만, 올해는 신차 효과로 2배 가까운 성장이 전망된다.

설리번 부사장은 "(미래 발전방안에 대해) 여러 가지로 생각하고 있으며, 앞날을 위해 신차를 늘려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성장 가능성이 큰 SUV시장에서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에퀴녹스(좌), 트래버스(우).<사진=한국GM>

한국GM은 올해초 노동조합과 가진 미래발전위원회에서도 에퀴녹스‧트래버스 의 국내 도입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올란도와 캡티바 후속모델에 대한 고민은 물론, 준중형세단 '크루즈'의 판매 부진에 따른 것이다. 주력모델이 기대치를 밑도는 판매실적을 보이면서 수입SUV의 국내 출시를 긍정적으로 검토한 셈이다.다만, 당장 국내에서 생산이 이뤄질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한국GM 관계자는 "(에퀴녹스‧트래버스를) 생산하기로 해도 최소 2년 이상 걸릴 것이다"며 "2년 후 시장이 어떻게 변해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쉽게 결정할 수 있지 않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사진
김명수 前합참의장 구속심사 출석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 들어갔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날 심문에 참석한 2차 종합특별검사팀의 김정민 특검보는 "계엄 당시 상황을 잘 설명드리고 당시 합참이 국민이 바라는 바를 전혀 이행하지 못했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며 "조사 과정에서 계엄을 막고자 행동했던 사람들은 영장 청구 대상에서 제외했고, 현재 심사 대상이 된 사람들은 국민적 요구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잘못"이라고 말했다. 김 전 의장이 혐의를 부인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법의 세세한 규정을 가지고 의무가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는 것은 형식 논리"라며 "현역 군인 군령권자 서열 1위인 합참의장이 이 사태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이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변명하는 것은 국민 상식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심사에서는 김 전 의장이 실제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위치가 아니었다는 점을 정확히 지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특검보는 김 전 의장의 행위가 단순 부작위에 그치지 않았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계엄 상황실 조성에 협조했고 계엄사 부사령관, 기조실장, 상황실 핵심 인력 대부분이 합참 요원이었다"며 "단편 명령 역시 적극적 지원 행위의 한 예"라고 설명했다. 이어 "참모들과 국가안보실장까지 국회에 투입된 병력 철수를 건의했지만 이를 묵살했다"며 "이는 단순한 도덕적 문제가 아니라 명확한 법적 의무 위반이라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같은 혐의를 받는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과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의 영장실질심사는 각각 15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30분에 열린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2차 종합특검은 지난 9일 김 전 의장 등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김명수 전 합참의장이 지난 5월 27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에 출석하는 모습. 2026.05.27 yek105@newspim.com 특검은 김 전 의장이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국회 등에 군 병력이 투입되는 상황을 인지하고도 계엄사령부 구성에 참여하고, 특전사와 수방사에 '계엄 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특검은 또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절차의 위법성 문제와 국회 투입 병력 철수 필요성에 대한 보고를 받았음에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진술과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김 전 의장은 특검 조사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계획을 사전에 알지 못했으며, 당시 군은 안보 공백 방지와 우발적 충돌 예방을 위한 임무를 수행했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의장 등의 비상계엄 가담 의혹은 종합특검의 첫 인지 사건으로, 이번 영장실질심사 결과는 향후 특검 수사의 향방을 가를 첫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pmk1459@newspim.com 2026-06-15 10: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