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나영의 여섯 번째 싱글 'Stars' <사진=비욘디크루> |
[뉴스핌=김세혁 기자] 가수 고나영이 새 싱글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Mnet ‘슈퍼스타 K6’에서 ‘이대 탕웨이’로 관심을 모은 고나영은 2017년 하반기를 겨냥한 여섯 번째 싱글 ‘Stars’ 음원을 9일 정오 발표한다.
‘Stars’는 새로운 인연과 만남을 마치 별들과 춤추는 환상적인 느낌으로 표현했다. 트로피컬 하우스와 퓨처베이스 기반의 사운드가 인상적인 업템포곡으로 고나영 특유의 청아한 보컬이 귀를 자극한다. ‘마돈나’ ‘매직’ ‘별빛달빛’ 등 시크릿의 히트곡과 포미닛, 비스트, 언터쳐블 등 여러 아티스트 앨범에 참여한 강지원이 곡을 써 기대를 모은다.
신곡 ‘Stars’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고나영은 스튜디오와 야외 촬영을 통해 자신의 인연과 꿈을 찾아 떠나는 과정을 그렸다. 연기 활동을 겸하고 있는 만큼 음악적 표현과 안정적인 연기가 조화를 이뤘다는 평이다.
고나영 소속사 비온디크루 관계자는 “새 싱글 ‘Stars’ 활동과 함께 추후 진행될 버스킹 형태의 공연에도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드라마와 영화 출연도 진행 중인 가운데 화보와 TV 예능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