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김이수 후폭풍 이어질까···박성진·김명수 청문보고서 채택여부 '촉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 마친뒤 보고서 채택여부 결정
야당, 박 후보자 경과 보고서 '부적격' 의사 표명
정부·여당, 김이수 부결 여파 이어질까 '노심초사'

[뉴스핌=김신정 기자] 정부와 여당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와 박성진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 보고서 채택 여부를 앞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행여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 여파가 이어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국회는 13일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두번째 인사청문회를 연 뒤,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한다. 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는 이날 오전 박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여부를 위한 간사 회의를 열고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산자중기위는 전날 오후 간사협의를 진행했지만, 여당측의 조율할 간이 필요하다는 요청에 따라 최종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 3당의 거센 반대 입장 속에 여당 측에서조차 박 후보자의 정치 성향과 종교관 등의 이유로 자진사퇴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부적격' 채택으로 기우는 모습이다.

여당의 의견을 바탕으로 박 후보자에 대한 거취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힌 청와대가 국회의 의사와 상관없이 박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지 여부도 관심사다.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제3회의장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아울러 야당은 김 후보자 부결 기세를 몰아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역시 낙마시키겠다는 각오로 압박수위를 높이고 있다. 정치적 편향성와 역량 부족이 그 이유다.

그동안 야당은 거센 압박으로 법조분야 인사를 줄줄히 낙마시켰다. 지난 6월에는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위장 혼인신고 의혹 으로 불명예 사퇴했고, 지난 1일에는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거액의 주식 시세차익 파문에 자진사퇴했다. 11일에는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국회 인준이 부결됐다.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법조개혁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

야당은 전날에 이어 이날 청문회에서도 김 후보자의 좌파적 성향을 띤 우리법연구회와 국제인권법연구회 활동 전력을 문제 삼아 정치 편향성을 집요하게 지적할 전망이다. 역량과 자질 부족을 이유로 대법원장 자격이 없다며 총공세를 퍼부을 예정이다.

이에 여당은 김 후보자 만이라도 잡겠다는 각오로 '사법개혁의 적임자'임을 거듭 강조하며 총력을 다해 방어에 나설 방침이다. 민주당 지도부는 압박수위를 높이는 야당을 향해 일제히 일침을 가했다.

추미애 민주당 당 대표는 김 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 "당리당략과 존재감, 캐스팅 보트가 아니라 국민의 뜻을 받드는 신중한 결정해 달라"고 국민의당을 압박했고,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는 25일 양승태 대법원장 임기가 끝나는 만큼 인사청문회가 끝나는 대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과 처리에 야당의 협조를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