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여야, 박성진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 여부 '촉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산자중기위, 오늘 오후 5시 간사 회동서 채택 논의
야당, 박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부적격 의견' 다수
청와대, 여당 의견 바탕으로 박 후보자 거취 최종판단

[뉴스핌=김신정 기자]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에 따른 파장이 아직 가시지 않은 가운데, 정치권은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중기위)는 12일 오후 5시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 간사 회동을 갖고,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논의하기로 했다.

강도 높은 인사청문회가 끝난 전날 저녁에 열린 산자중기위 간사 회동에서 좀처럼 결론이 나지 않자, 여야는 시간을 갖고 논의하기로 했으며 이날 채택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산자중기위 야당 의원들은 대부분 박 후보자에 대한 청문 보고서 '부적격 의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자중기위 소속 손금주 국민의당 의원은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보고서가 채택될 일은 없을 것"이라며 "박 후보자는 개인 인사 검증에서도 업무 능력 확인 정책 검증서도 낙제였다"고 비판했다.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초대 장관 후보자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목을 축이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그동안 야당에선 박 후보자에 대한 창조론 역사관과 종교 문제, 역량 부족을 지적하며 자진사퇴해야한다고 주장해 왔다. 전날 열린 박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도 도덕성 검증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 

더욱이 여당 일부 의원들 조차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 박 후보자에 대한 임명 과정은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물론 국회가 박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지 않더라도 문재인 대통령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장관으로 임명할 수 있다. 청와대는 전날 김이수 후보자 부결에 이어 박 후보자 청문보고서까지 부적격으로 나올 경우 인사에 대해 적잖은 부담을 느낄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청와대가 국회 의견과 무관하게 임명을 강행할 가능성도 크다.

앞서 청와대는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불발된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김상조공정거래위원장,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의 임명을 강행한 바 있다.

하지만 청와대는 이날 여당이 의견을 전달해오면 이를 바탕으로 박 후보자 거취에 대한 최종 판단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