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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양세종·김정현·이서원…송중기·박보검 잇는 여심 사냥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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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장주연 기자] 지난해 대한민국 여심을 송두리째 흔든 이를 꼽으라면 단연 송중기, 박보검이다. ‘블러썸 형제’ ‘울보 형제’라고 불리며 브라운관 안팎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이들은 최근 작품 활동을 잠시 멈추고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송중기는 송혜교와의 결혼 준비에, 박보검은 차기작 선택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새로운 얼굴들이 브라운관을 점령했다. 훈훈한 외모와 완벽한 피지컬, 여기에 연기력까지 겸비한 대형 신인. 드라마 데뷔 1년 만에 주연으로 급부상하며 ‘신(新) 여심 사냥꾼’에 등극한 네 배우를 살펴봤다.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 캡처(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뉴스핌DB, SBS '사랑의 온도' 방송 캡처>

◆소년에서 남자로 ‘SBS의 아들’…양세종

양세종(25)이 시청자들을 처음 만난 건 올 초 종영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서였다. 양세종은 차갑고 냉소적인 의사 도인범이 자아를 찾고 성장하는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 찬사를 받았다. 그리고 도인범이 채 잊히기 전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로 돌아왔다. 그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풋풋한 첫사랑남과 매력적인 연하남으로 설렘을 안겼다.

제대로 존재감을 뽐낸 건 다음 작품인 OCN 드라마 ‘듀얼’이었다. 양세종은 기억을 잃은 살인 용의자 성준과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 살인마 성훈, 모든 사건의 시발점인 이용섭 박사까지, 1인 3역을 소화했다.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발성으로 그는 세 가지 캐릭터를 탄탄하게 구축했고, ‘듀얼’의 일등 공신으로 꼽히며 시청자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급 신인의 놀라운 행보는 계속됐다. 데뷔 1년 만에 지상파 남자 주인공 자리까지 꿰찼다.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통해서다. 하명희 작가가 쓴 이 드라마에서 양세종은 프랑스에서 요리를 배운 미슐랭 원스타 레스토랑 셰프 온정선을 연기한다. 그는 온정선을 통해서 본격적인 연하남의 로맨틱함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 예정이다.

<사진=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방송 캡처(오른쪽 위부터 시계방향), OCN '구해줘' 방송 캡처, 키이스트>

◆‘마스터’로 얼굴 알리고 ‘구해줘’로 정점 찍었다…우도환

우도환(25)은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로 정식 데뷔했다. 물론 드라마가 흥행에 실패하면서 그 역시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다. 하지만 곧 또 다른 기회가 왔다. 그해 겨울 개봉한 영화 ‘마스터’는 우도환이란 배우를 각인시키는 좋은 발판이 됐다. 롤은 진회장(이병헌) 오른팔 스냅백. 많은 분량은 아니었지만, 존재감은 압도적이었다. 특히 그의 강점인 남성미가 제대로 빛을 발하며 우도환은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기세를 몰아 곧장 들어간 OCN 드라마 ‘구해줘’ 합류는 신의 한 수가 됐다. 현재 방영 중인 이 드라마에서 그는 석동철을 열연 중이다. 우도환은 석동철의 열혈 깡다구와 순진무구, 극과 극을 면모를 그려내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고 있다. 순식간에 냉탕과 온탕을 넘나드는 눈빛 연기는 단연 최고. 여심은 흔들렸고, 그는 ‘구해줘’의 최대 수혜자가 됐다.

차기작도 이미 확정됐다. 10월 방송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이다. 보험 범죄 조사극인 이 드라마에서 우도환의 뇌섹남이자 거리의 사기꾼 김민준 역을 맡았다. 대선배 유지태와 함께 극을 끄는 타이틀롤이다. 우도환은 김민준을 통해 아픔과 상처를 지닌 인물을 연기하며 지금까지는 또 보지 못한 차가운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사진=SBS '질투의 화신' 방송 캡처(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뉴스핌DB, KBS2 '학교 2017' 방송 캡처>

◆공효진 동생에서 청춘 스타의 등용문 ‘학교’까지…김정현

지난 2015년 영화 ‘초인’으로 데뷔한 김정현(27)은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표나리(공효진) 동생으로 출연했다. 이어 올 상반기 방송된 MBC 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역적)에서는 모리로 등장했다. ‘질투의 화신’이 얼굴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면, ‘역적’은 연기력을 인정받는 기회가 됐다. 시청층이 다양했던 만큼 인지도 또한 올라갔다.  

확실히 눈도장을 찍은 작품은 역시나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학교 2017’이었다. ‘청춘스타 등용문’이라고 불리는 ‘학교’ 시리즈에서 그는 금수저 반항아 현태운을 열연했다. 장혁, 김래원, 조인성, 김우빈, 육성재(비투비) 등을 잇는 ‘학교’의 남자 주인공.

김정현은 현태운을 통해 반항기 가득한 10대는 물론, 권력과 비리의 폐단을 폭로하는 히어로, 첫사랑을 시작하는 소년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정현의 안정적인 연기는 초반 우려를 모두 불식시켰고, 그의 무서운 성장 속도를 뒷받침하는 근거가 됐다. 특히 남자다운 돌직구 로맨스 연기는 10대뿐만 아니라 2030 여성들의 마음까지 흔들며, 로맨스물에서 김정현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사진=KBS2 '함부로 애틋하게' 방송 캡처(오른쪽 위부터 시계방향), MBC '병원선' 방송 캡처, 뉴스핌DB>

◆‘진짜’ 송중기, 박보검이 민다…이서원

이서원(20)은 실제 송중기,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서 이들을 잇는 다음 타자로 내보낸 배우다. 송중기와 박보검이 살뜰하게 챙기는 후배로 데뷔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다. 연기를 처음 보여준 건 지난해 방영된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극중 노을(수지)의 남동생 노직을 연기했다.

다음 작품인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는 역할이 조금 더 커졌다. ‘가능성’ 하나로 캐스팅된 그는 천재 베이시스트 서찬영을 안정적으로 소화했다. 중저음의 목소리와 매력적인 마스크, 여기에 남자다우면서도 지고지순한 ‘짝사랑남’ 이미지가 더해지면서 팬층은 한층 두터워졌다. 드라마 출연 직전부터 시작한 KBS2 ‘뮤직뱅크’ MC는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렇게 경험치를 쌓은 이서원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 출연 중이다. 맡은 역할은 김재걸. 길 가던 여자들이 한 번쯤 돌아보게 만드는 외모와 유서 깊은 의사 집안에서 태어난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외로움이 몸에 밴 한의사다. 비록 연기력을 놓고 평가가 엇갈리긴 하지만, 그의 놀라운 성장세는 확실히 주목할 만하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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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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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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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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